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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체부,'2027 기본계획' 준비...디지털혁신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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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문화정보원과 '문화체육관광 디지털 혁신+ 포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들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속도가 빨라진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중장기적 전략과 분야별 이행과제를 담은 '문화 디지털 혁신 2027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회 문화체육관광 디지털 혁신+ 포럼'을 갖는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신한류를 창출하고, 문화·체육·관광 매력 국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의 가치와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 '아르떼뮤지엄' 성공 신화를 이룬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 스트라베이스 디지털혁신경영전략 강형근 소장 등이 나서 '함께 가야 할 디지털 미래', '디지털 기술, 실감콘텐츠가 가져오는 변화', '케이(K)-컬처, 성장을 넘어 초격차로 가는 팀(TEAM)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한민 교수의 진행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문화·체육·관광 디지털 혁신의 가능성과 가치에 대해 종합 토론한다.

행사 2부에서는 '1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개최된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해문홍은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국제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40개 작품을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 전시하고, 가상공간에서의 한류 확산을 이끌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상물 등급분류 신청 시 대용량 파일 접수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우수상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민속박물관, 세종학당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6개 기관은 특별상을 받는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전 국민의 95%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일상에 활용하고 있듯이 앞으로 문체부 본부와 소속·공공기관 모두가 디지털 혁신에 참여하고 국민 모두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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