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동국 김춘호 사장이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2021 서울석세스대상' 경제부문에서 드론물류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가 공동 주최한다.
김춘호 사장은 디지털뉴딜과 스마트물류 서비스 플랫폼 제공을 통한 그린물류 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이라는 기업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기업 가치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국내최초 드론물류 비즈니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예측, 장기불황 대책회의를 현장중심으로 실시하여 맞춤형 위기관리를 통하여 회사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서로서로의 기업문화를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위기 싸움꾼이라는 별명처럼 ㈜동국의 성장을 지속시켜 2025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
김춘호 사장은 "참 어려웠던 한 해 중소기업을 대신해서 격려와 위로의 큰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며" " ㈜동국은 그린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존의 물류경영을 저탄소, 비대면, 스마트자동화 실현이 가능한 드론경영을 선도해 나가는데 누구보다 앞서 경영혁신 및 사회적기업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