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2℃
  • 흐림강릉 21.0℃
  • 구름많음서울 13.5℃
  • 대전 14.2℃
  • 흐림대구 21.0℃
  • 울산 21.7℃
  • 박무광주 13.7℃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0.2℃
  • 제주 14.7℃
  • 맑음강화 13.7℃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9.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국제

영국, 코로나19 아프리카 변이 'B.1.1.529' 강력 경고...긴급입국금지 조치

URL복사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B.1.1.529' 신종 변이 출현에 영국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등장한 변이 중 가장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수잔 홉킨스 영국 보건안전국(HSA) 수석과학고문은 26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복잡한 변이다.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이라며 "이 것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태까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장관은 스카이뉴스에 "과학자들이 표현했듯 (B.1.1.529는) 현재까지 그들이 연구에서 마주한 것 중 가장 중요한 변이"라고 말했다.

섑스 장관은 영국이 B.1.1.529 변이가 나온 아프리카 6개국 입국을 선제적으로 금지한 데 관해 "안전을 우선하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니 해리스 HSA 청장은 앞서 B.1.1.529가 "우리가 지금까지 접한 가장 중요한 변이"라며 "전염성, 중증도, 백신 내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긴급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1.1.529 변이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확인됐다. B.1.1.529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침투에 활용하는 돌기형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가 나타났다.

기존에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진 델타 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2배나 많다. B.1.1.529가 전파력이 훨씬 세고 백신과 치료제까지 무력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은 이유다.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은 B.1.1.529 변이가 발견된 남아프리카 국가 6~7곳에 대해 긴급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유럽연합(EU)도 남아프리카발 항공편 입국 금지를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