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가 오는 20일(금)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바메드는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pH5.5 밸런스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발탁하고 방송 광고를 비롯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앱 이벤트는 20일(금) 단 하루, 18~24시까지 진행된다. 어플 내 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바메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바메드는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온라인 소비 역시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공식 앱을 출시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세바메드 모바일 앱을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모바일 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고 제품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서포터즈 ‘세바메더 1기’를 운영 중이다. 활동 기간은 9월 말까지로, 활동 기간 동안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제품 포인트가 제공된다. 활동 사항으로는 개인 SNS 및 커뮤니티에 제품 체험 후 후기글을 게시하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베네핏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후 진행되는 ‘세바메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세바메드’는 최근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됐다.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을 슬로건으로 pH5.5 밸런스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이보영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웹사이트 개편 및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