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비티지㈜가 운영하는 브랜드 임블리가 자체 제작 상품인 ‘임블리메이드’의 품질 강화에 주력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임블리메이드의 품질강화를 위해 국가 KC마크 인증 기준 총 8가지 원단테스트를 진행, 테스트를 통과 못할 시 생산하지 않는 등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종확정샘플, 원단테스트, 메인생산, 코디&촬영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생산 과정에 생산전 샘플테스트, 상품 품질테스트 등 2개 과정을 추가, 생산 단계부터 상품 만족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생산 검품의 경우 이중검품으로 불량율 제로화를 목표로 소비자에게 최대한 빠르게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임블리 관계자는 “품질 및 생산에 있어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임블리 구성원 모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제작으로 신뢰도 제고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