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리아아트페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전시회가 끝난 후 다음 전시를 기다리는 컬렉터와 이미 해외에서 코리아아트페어를 유치하고자 하는 국가가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한국예술가협회 금보성이사장은 앞으로 국내 전시만이 아니라 아트페어를 수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코리아트페어에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 만큼 작가들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어났다 특히 고 정기호 화백 .유휴열 화백〮허정호 등 작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신항섭 평론가는 “허정호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지금껏 보아왔던 것 중에 최상의 명품이라 한다”며 “허정호 작가의 작픔은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예술가협회 금보성 이사장은 “대전 이양희 관장의 숨갤러리에서 9일부터 한달간 허정호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며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