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유아 브랜드 하우파파가 풍부한 보습력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 바스&샴푸가 연일 최고 매출을 기록해 8월10일 임시 품절 됐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태열, 피부 발진으로 고민했던 부모님들께서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재입고 문의가 많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재입고해 8월17일 판매를 재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시 품절된 제품은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모란뿌리추출물이 들어있어 페오놀 성분이 풍부해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성분 EWG 그린등급(7월 22일 기준)이며, 일반적인 젤 타입이 아닌 풍성한 생크림 버블 타입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은 물론 목욕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한편, 하우파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몇 차례 품절 사태를 겪은 것으로 알려진 토이클리너 외 아기세제, 젖병세정제 등을 다양한 구성으로 묶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