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2 (수)

  • 흐림동두천 16.5℃
  • 흐림강릉 20.9℃
  • 흐림서울 16.4℃
  • 대전 15.6℃
  • 흐림대구 17.6℃
  • 흐림울산 19.1℃
  • 광주 14.5℃
  • 흐림부산 17.8℃
  • 흐림고창 15.0℃
  • 제주 16.2℃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4.6℃
  • 흐림경주시 19.3℃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한국핀테크지원센터,“세계은행그룹과 오픈뱅킹 웨비나”성황리 마무리

URL복사

 

글로벌 오픈뱅킹 트렌드 및 국내 오픈뱅킹 사례 공유 등

금융포용을 위한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세계은행그룹 오픈뱅킹 웨비나”(12.17(목))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본 웨비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세계은행(World Bank)의 ‘서울금융·혁신센터(Seoul Center for Finance and Innovation)’가 공동주관하여 코로나19 이후 금융포용을 위한 오픈뱅킹의 역할과 한국의 사례 공유 등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웨비나에는 세계은행(WB), 국제금융공사(IFC) (이하 세계은행그룹), 금융결제원, 국내외 핀테크 관계자 등이 100명 가까이 온라인으로 참가했고 글로벌 오픈뱅킹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에 위치한 ‘서울금융·혁신센터’와 핀테크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 웨비나는 총 3세션(인사말, 오픈뱅킹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산업을 통해 금융포용을 실현할 수 있으며 센터가 월드뱅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 핀테크 해외진출 등을 위한 시너지(synergy)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뱅킹 발표 세션에서는 세계은행, 금융결제원, 국내 핀테크 기업의 오픈뱅킹 관련 발표가 이어졌다. △Harish Natarajan, 세계은행 Lead Financial Sector Specialist는 오픈뱅킹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설명했다. 그는 “오픈API(Open API)가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으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더욱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의 더 많은 API 이용과 데이터 거래량 상승이 글로벌 오픈뱅킹의 트렌드”라고 밝혔다. ▲문윤정 금융결제원 해외사업팀장은 국내 오픈뱅킹 모델 및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금융결제원의 오픈뱅킹 플랫폼은 오픈API 제공 이외에도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2금융권과 더 많은 핀테크 기업들이 오픈뱅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금융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훈 레이니스트 본부장은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가 어떻게 금융 혁신에 기여하는지 설명했다. 한국은 오픈뱅킹과 데이터 3법 통과를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를 시작했고, 자사의 서비스는 정책 방향에 맞추어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변화 중이라고 밝혔다. △최용철 한국금융솔루션 이사는 자사의 디지털 금융포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금융솔루션의 서비스는 대출중개서비스 및 대안신용평가 등 금융의 데이터 경제 시대에 상응한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나 핀셋 익스펫은 은행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국외거주자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질의응답 세션은 Ivan Mortimer-Schutts 국제금융공사 Senior Operations Officer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금융혁신이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에 대한 질의에,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한국은 금융혁신의 3단계에 있으며 ABCDIG(AI, Blockchain, Cloud Computing, Big Data, IoT, 5G) 기술을 통해 마이데이터 등 신산업이 출현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의 “혁신·기술 웨비나 시리즈”에 포함될 본 웨비나의 녹화본과 발표자료는 세계은행그룹의 Open Learning Campus (온라인 학습 플랫폼)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이후에도 전세계 해외기관·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웨비나를 비롯한 핀테크 해외진출 관련 일정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는 핀테크 협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인도, 전략산업 협력 확대...에너지 자원·나프타 안정적 수급 협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인도가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총리님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광물, 원자력발전소,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지아 의원, 예방접종 전 과정 국가 책임 명문화 예방접종관리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예방접종 전 과정에 있어 국가 책임을 명문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은 22일 ‘예방접종관리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예방접종’이란 질병에 대한 면역 효과를 얻기 위하여 질병 예방에 효과가 확인된 백신 등을 주사 등의 방법으로 인체에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2. ‘국가예방접종’이란 국가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접종 대상, 실시 기준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접종받기를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3. ‘임시예방접종’이란 감염병의 전파 차단 등을 위하여 임시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4. ‘기타예방접종’이란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이 아닌 예방접종을 말한다. 5. ‘예방접종약품’이란 ‘약사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의약품으로서 예방적 목적을 위하여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 등을 말한다. 6.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란 예방접종 후 그 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증상 또는 질병으로서 해당 예방접종과 시간적 관련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

문화

더보기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 - 아리아와 한국가곡’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실버산업 전문 기업인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고창 웰파크호텔 컨벤션센터 메인홀에서 ‘제7회 장수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수학 콘서트는 ‘품격과 가치를 더한 노후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이어져 온 서울시니어스타워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공연을 넘어 배움과 예술을 통해 노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제7회 장수학 콘서트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 - 아리아와 한국가곡’을 주제로 열린다.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 소프라노 박성경·윤한나, 테너 강동명, 바리톤 조재경이 출연해 클래식과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등으로 구성된다.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관객들은 작품에 보다 쉽게 다가서며 음악의 감동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장수학 콘서트를 통해 시니어의 삶에 배움과 감동을 더해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