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티쏘(TISSOT), 베스트셀러 신제품 버전 출시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167년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PRC 200의 신제품 버전 <NEW PRC 200>을 한국에서 단독 선출시한다. PRC는 매력적인 외관과 합리적인 가격, 고급 스펙으로 국민시계 라는 타이틀을 보유하며 한국에서 티쏘 브랜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 모델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NEW PRC 200은 기존 제품을 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디자인은 PRC 200 크로노그래프의 스포티함을 잃지 않으면서 간결해졌다. 기존 다이얼보다 1mm 커진 케이스 사이즈와 얇은 두께의 베젤로 좀 더 크고 선명한 느낌을 주고, 아라비아 숫자와 얇아진 바 인덱스로 깔끔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ETA G10.212 파워 드라이브 무브먼트를 채택해 더 역동적인 크로노그래프의 움직임과 E.O.L 기능을 추가해 배터리 수명 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남성 데일리 워치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가진 NEW PRC 200은 스타일과 연령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워치 및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라인 다이버 워치 컬렉션 씨스타 1000의 최상위 버전인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전 세계 1000피스 한정으로 출시된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은 전문 다이버 시계에 적용되는 ISO 6425 표준의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한 제품으로 모든 티쏘 제품 가운데 내구성과 안전성이 가장 뛰어나다.

 

300미터 방수 기능은 물론 10시 방향에 장착된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는 심해 포화 잠수 후 케이스에 갇혀 팽창된 공기와 헬륨의 과도한 혼합물을 자동으로 배출하고, 높은 발광성을 가진 슈퍼루미노바가 풍부하게 채워져 야간이나 잠수 시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또한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밸주 칼리버 A05. H2이 장착되어 다이버 워치로는 흔하지 않은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걸맞게 다이빙용 특수 폴딩 버클의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며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교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정 바 퀵 릴리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공구 없이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과 탁월한 기능이 더해진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은 전문 다이버 그리고 해양 스포츠와 다이나믹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제격이며 티쏘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티쏘의 오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NEW PRC 200과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