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호평

URL복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자사의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의 화장품 설문회에서 시트 밀착력 만족도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문은 약 550만 건의 리뷰와 약 18만 개에 달하는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랭킹, 성분 정보,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됐다. 화해 설문단 32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회는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를 2주간 실제로 사용해본 후 항목별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회 진행 결과 전체 참여자 320인 모두가 시트 밀착력에 만족한다고 답변, 무려 100%의 만족도를 기록해 초강력 밀착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의 제품력을 평가받았다.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6%가 만족스럽다고 답변했고, 피부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답변이 96%, 에센스 양이 만족스럽다는 답변도 97%로 마스크팩이 가져야 하는 다른 기능들에 대해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AHC ‘마이크로 로즈마리 착붙 마스크 시트’는 마이크로 엠보싱™ 시트로 입체적인 얼굴 표면에 일반 순면 시트 마스크 대비 10배 강화, 강력한 피부 밀착력으로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2만 6천여개의 양면 홀이 에센스를 머금어 마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 촉촉함을 채워주며, 로즈마리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한편,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 샘플링과 손 대지 않고 마스크팩을 떼는 ‘엠보싱뗄린지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팩을 하며 트램폴린, 줄넘기를 하는 등 강력한 밀착력에 감탄하는 SNS 후기들이 이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 라이브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3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기존 시트 마스크팩의 흘러내림이나 끈적임 등을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