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시몬스 침대, 150주년 기념 다양한 혜택 제공…최대 20% 할인

URL복사

 

 

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 가격 할인 혜택 제공

사이즈‧모델‧얼리버드 세 가지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구매 기회 제공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1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는 1870년 브랜드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하고 1958년에는 세계 최초로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는 등 세계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15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한국 시몬스는 현재 브랜드 철학과 숙면에 대한 진정성, 장인정신을 담은 제품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최대 20%의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시 5~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그리고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에서는 ‘젤몬(Zalmon)’·‘에디슨(Edison)’ 구매 시 10%, ‘헨리(Henry)’·‘윌리엄(William)’·‘헬렌(Helen)’ 구매 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리점에서는 ‘프리모(Primo)’·‘퍼펙션(Perfection)’ 구매 시 10%, ‘바나(Vana)’·‘비아테(Viate)’·‘이터니티(Eternity)’를 구매할 경우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자녀침대로 각광받고 있는 싱글(Single)과 수퍼싱글(SS) 매트리스와 더불어, 가로폭이 170~190cm에 달해 혼수 침대 위시리스트로 손꼽히는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그레이트킹(Great King) 등의 특정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2021년 2월 27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완료하는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 매트리스 추가 5%의 할인까지 더해지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운영 중이다. 소비자들은 12·24·36개월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따로 이자 비용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몬스페이를 통해 250만원 침대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매달 6만9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