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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싸다니카 ‘저신용자용 할부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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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물가마저 크게 오르면서 사회초년생 및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 또한 그리 좋지 못하다. 이처럼 불황으로 인하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고물품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고차는 신차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더 높은 성능의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많은 이들이 신차보다 중고차매매를 선호하고 있다.

 

경제적인 부담이 덜한 중고차에 시선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매년 중고차시장은 허위 및 미끼매물이나 주행거리 조작, 품질보증 문제 등으로 인한 신고가 끊임없이 발생되면서 중고차시장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업체 싸다니카는 다양한 할부 상품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해당 업체는 중고차 매장에서 직접 할부사를 운영해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8등급,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 신용불량자,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채무불이행이 없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싸다니카는 어떠한 스마트폰에서도 타임 딜레이 없이 실시간 경매가 가능하며, 이러한 기술의 우수성을 미래창조 과학부로 인정받아 SW창업기획사로도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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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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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