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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무더위에 지친 우리 아이, 영양 및 면역밸런스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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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칫하면 아이들의 영양과 면역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고, 밥 대신 음료나 물 종류만 마시려고 하여 한창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성분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고른 영양성분 섭취는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아이들 성장 발달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 시기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양과 면역 밸런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면역 건강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종근당건강의 ‘아이커’가 있다. 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어린이 키 성장과 영양 균형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주원료로 추가해 성장기 영양밸런스를 강화했다.

 

또한, 26년간 건강기능식품을 제조ž유통해 온 종근당건강이 직접 제조하여 그 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8단계의 원료 제조공정과 26단계의 제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완성된 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만 7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SDS(신장표준편차점수),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딸기맛 분말로 황기의 쓴맛을 잡고, 우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흰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인 아이, 성장속도가 느린 아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밸런스가 필요한 아이에게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대표 상담센터에서 키성장 전담 플래너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녀의 키성장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와 함께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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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E 구금된 한국인들, 10일 오전 석방·오후 전세기 출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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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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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