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한민국브랜드協, 유엔평화유지군 ‘동명부대’ 위문

URL복사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난 7일 레바논으로 떠나는 동명부대를 위문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한 이번 기부행사는 소속 회원사인 브라운돈까스, 에어비전,  맨하탄어학원, 진여수워터테라피, 인천대학교 등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성대히 치러졌다.

동명부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모델이 된 부대로 2007년 6월 창설된 부대다.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유엔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현재 20진까지 파병됐고, 오는 21일, 동명부대 21진이 출국한다. 

협회의 조세현 이사장은 “레바논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동명부대 장병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레바논 평화유지단 준비단장 구석모 대령은 “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동명부대 21진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모든 장병이 건강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이고 오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