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소방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7일 서초소방서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강남대로 일대 33개 지상식 소화전을 새롭게 디자인해 도색하는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알코리아 임직원 20명과 서초소방서 관계자 13명, 서초자원봉사센터 관계자 6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3인 1조로 도색작업을 실시했으며, 소화전에 소방관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를 그려 넣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소화전 식별을 용이하도록 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공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소방서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비알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ESG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7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잇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고객 돈 2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해당 저축은행 직원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고객 돈 2억34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앞서 우리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에서는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과정에서 1000억원에 가까운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파생상품 손실 건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한 사례”라며 “경영진은 이번 손실을 은폐하거나 지연한 사실이 없으며, 면밀한 자체검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은행에서 700억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월말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속해서 조직 쇄신에 나서고 있음에도 그룹 내 내부통제 관련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 당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한 급선무는 탄탄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 상호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출범시켰다.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1·2금융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금융권 최초 시도다. 특히, 지방에 거점을 둔 조합의 대출 영업 채널이 수도권으로 넓어짐으로써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수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형태의 ‘상호금융 복합점포’를 설립하고,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 일부에 조합이 입점해 있는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고 지난달 영업을 개시했다. 을지로에는 강원고성군·태안남부·전남동부·하동군수협, 창동역에는 마산·거제·사천수협, 교대역에는 양양군·영덕북부수협이 각각 입점해 있다. 고객이 한 공간에서 은행과 상호금융 대출상품을 다양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신용도와 대출한도 등에 따라 1금융인 은행과 2금융인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수요가 다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6억원, EBITDA 245억원, 영업손실 219억원, 당기순손실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는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73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 24년 상반기에는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출시를 비롯,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2(한국)’ 등 신작 6종과 함께 중국 출시작 1종(제2의 나라: Cros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LG전자와 8일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X공사가 LG전자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시동을 건다. LX공사와 LG전자는 이날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 행사에는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상무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배송로봇 실내·외 원활한 이동을 돕는 공간정보 데이터 표준과 기술을 지원하며, LG전자는 이를 토대로 실내·외 동시 배송로봇 연구와 실증, 육성사업에 나선다. 로봇 산업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상업용 로봇 서비스를 시작, ‘클로이’라는 로봇 브랜드를 기반으로 방역 로봇, 가이드봇, 서빙 로봇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LX공사는 실내·외 동시 배송이 가능한 위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공간정보 서비스로 제공해 다양한 물류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로봇 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야흐로 생성형 AI (Generative AI) 시대가 도래하여 국내/외적으로 정치ㆍ사회ㆍ문화를 포함하여 전 산업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제약(신약),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산업도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8일에 “생성형 AI 기반 신약ㆍ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분야 활용과 적용사례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산업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금번 세미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제약(신약), 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분야 생성형 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는 어디쯤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드리기 위하여 생성형 AI 의료ㆍ헬스케어 분야 활용 및 적용사례를 시작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신약개발 동향을 비롯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의료기술 동향과 미래 의과학 기술 전망뿐만 아니라 AI 기반 소재 개발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활용 및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의료기술 동향과 미래 의과학 기술전망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신약개발 동향 ▲생성형 AI 의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USE Linux Enterprise; SLE), 랜처(Rancher) 및 뉴벡터(NeuVector)를 지원하는 수세®(SUSE®)는 8일 랜처 프라임 2.0(Rancher Prime 2.0)의 가용성을 발표하고, 고객이 이기종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배포 환경을 안전하고 규모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랜처 커뮤니티 에디션인 SLE 마이크로(Micro) 5.5에 대한 업데이트와 수세 에지(SUSE Edge)의 미래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선택권을 제공하는 SUSE의 임무를 더 강화한다. 수세의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 총괄 책임자 피터 스마일스(Peter Smails)는 “랜처 프라임으로 데이터 센터,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를 포함한 전체 인프라에 대해 간단하고 안전한 컨테이너 관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산성 향상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랜처 2.8의 출시는 향상된 툴링과 확장된 랜처 확장성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용자에 대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랜처 프라임 2.0으로 쿠버네티스에서 더 많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리은행에서 1000억원에 육박하는 주식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하면서 관련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ELS상품 관련 파생거래에서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 평가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했다. 담당 딜러는 평가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장기옵션거래 확대를 통한 헷지전략을 실행했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손실을 회복하지 못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외파생상품은 가격 산출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1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산출 되는데, 이러한 수많은 변수들이 급격한 시장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평가액과 실제 시장가액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 자체적으로 리스크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고, 그 과정에서 이러한 괴리 발생 가능성을 파악하고 입력 변수에 대한 재검증 절차를 거쳤다”며 “입력 변수 재산출을 통해 시장가치에 부합하도록 회계추정방식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962억원의 평가손실을 확정했다. 회계처리기준에 맞춰 6월말 결산에 반영했다. 현 평가손실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축소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겨울 제철 수산물을 반값에 판매하는 ‘코리아 수산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정부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지원 쿠폰(30%할인, 한도 2만원)과 수협쇼핑 자체 할인을 중복 적용 받아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굴, 명태, 고등어, 조기(굴비), 오징어와 김장철 필수 품목인 새우젓, 멸치액젓, 천일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며 멸치액젓(5kg)의 경우 정상가 23,900원에서 51% 할인된 11,730원에 구매 가능하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김장철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과 해수부가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이번 겨울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BC카드가 친환경 신용카드 상품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녹색소비 문화 정착을 넘어 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7일 오후 명동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환경부와 함께 녹색소비 문화 유도를 위해 2011년 처음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녹색소비에 특화된 카드인 만큼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발급하고 있다. 친환경 소비 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금융업의 경우 친환경 산업,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대한 ‘투자자’ 역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왔다. 반면 BC카드 그린카드 및 에코머니 포인트는 환경 친화적인 소비 문화를 유도하는 매개체로서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금융 서비스에 ESG가치를 내재했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이동수단에 특화된 혜택으로 구성됐다. 기존 그린카드 상품의 경우 범용적인 녹색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는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배달의민족이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Dilly)’가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배달을 시작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 딜리를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에 투입해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은 우아한형제들과 서울시, 강남구, LX한국국토정보공사, LG전자, (주)WTC Seoul 등 6개 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테헤란로 일대에 선보이는 대규모 서비스 로봇 실증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코엑스몰에 서빙로봇을 도입하며 첫 서비스를 개시했고, 10월엔 코엑스몰 내 식음료 매장에서 트레이드타워로 식음료를 배달하는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 1단계 사업의 후속으로 코엑스몰에서 인근 건물까지 로봇 배달 서비스를 구현한다. 코엑스몰 인근 건물에 있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로봇 배달이 가능한 매장에서 식음료를 주문하면, 딜리가 실외에서 식음료를 싣고 건물위치를 파악해 지정된 장소까지 배달한다. 배달 가능한 건물은 코엑스몰 인근 테헤란로87길 내 6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로켓직구 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관련 정보는 쿠팡 로켓직구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날마다 새로운 인기 상품을 선착순 할인하는 ‘하루특가’ ▲4일간 최대70% 할인하는 ‘4일특가’ ▲매일 오전 2차례(7시·11시) 오후 2차례(3시·7시) ‘타임어택’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로켓직구는 론칭 후 국내 고객에게 양질의 가성비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브랜드 630여개는 캠핑부터 건강식품까지 최근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캠핑(네이처하이크∙알록스), 건강식품(오쏘몰∙GNC), 전자제품(마샬∙JBL), 패션(오즈어그웨어∙스케쳐스), 뷰티(이솝∙입생로랑) 등 분야별로 다양하다. 특히, 새롭게 참여한 브랜드 ‘네이처하이크’는 인기직구 브랜드로 국내 캠핑족에게 가성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주문 후 빠르면 3~4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고객들은 로켓직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주문∙결제∙반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IG넥스원이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인 ‘Defense & Security 2023(D&S 2023)’에 참가한다. 태국 D&S 전시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육·해·공 종합 방위산업 전시회로 2021년도 10회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열렸다. 올해 제11회 전시회는 45개국 480여 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KAI, 풍산, 한화오션 등 다수의 국내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 콘셉트를 ‘Power of Partnership’로 설정하고 태국 육·해·공군(軍) 및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KGGB(한국형 GPS유도폭탄), 지상 및 함정탑재형 유도무기, 차기국지방공레이더 등 미래 전장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단순 무기체계 판매를 넘어 태국군 및 현지 방산업체 파트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태국 D&S 전시회는 LIG넥스원과 태국 국방부 및 소요군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