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데이터 분석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12월 6일까지 6개월간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3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는 롯데그룹 식품사 간의 데이터 교육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 GRS 3사가 참여하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총 21명의 임직원과 함께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등 데이터 분석 교육과 임직원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캡스톤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한 ‘생성형 AI 교육 과정’을 신설해 임직원이 최신 AI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계열사 간 데이터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임직원이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며 “롯데그룹 생성형 AI인 Aimember 활용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9년부터 4회에 걸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립이 약과를 활용한 이색 스낵 ‘약과자’를 출시하며 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삼립에 따르면 신제품 ‘약과자’는 약과 특유의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나몬향과 달콤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볶은 현미와 쌀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쌀 조청을 제품 겉면에 발라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700원(100g) 5,000원(300g, 지퍼형 패키지)으로 전국 편의점,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2004년 미니꿀약과를 시작으로 궁중꿀약과, 프리미엄 조청 모약과 등을 선보이며 국내 약과 시장을 리딩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약과자’를 통해 스낵 시장으로 삼립약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MZ세대가 즐기는 펀슈머 제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삼립 대표 디저트 ‘삼립약과’를 활용한 스낵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삼립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지난해 국내외 약과 열풍이 이어지면서 약과 쿠키, 약과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했다. 또한 세계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오는 7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Scarlet Storm)’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은 상큼한 복숭아향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중 맛있게 수분을 보충하고 싶거나 올림픽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맛있는 음료를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기존 파워에이드와 동일하게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 이온(Mg++)의 4가지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 B(B3, B5, B6)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로 출시돼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과 함께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열정적으로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 보고, 수상자 소개 영상 상영, 시상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해오고 있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우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공학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전자의 회전을 이용한 전자공학)를 20년간 연구한 물리학자로 ‘스핀오비트로닉스(Spin-Orbitronics)’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겨나는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이론 예측들을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국내 학계가 해당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교수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데 큰 상의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 내 산들내음 매장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For Earth, For Us-산들내음 그린위크(GREEN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 데이(6월 2일)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유기농 데이는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것으로, 매년 많은 단체가 이색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산들내음 대표 상품인 방울토마토·블루베리·참외·양파·단호박 등 친환경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시작일인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각 매장별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인명촌 유기농 현미칩(60g)과 현대쌀집 유기농 고시히카리(450g) 등을 한정 수량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현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세광그린푸드는 ‘오픈런 맛집’으로 인기를 끈 지리산 흑돼지 전문 브랜드 ‘산청숯불가든’을 비롯해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세광그린푸드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임종욱 외식사업담당, 세광그린푸드 김슬기 대표, 윤종환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세광그린푸드가 보유한 외식 브랜드들의 전국 매장 100여 곳에 축육, 농수산물 등 식자재 200여 종을 공급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메뉴들을 단체급식장에 선보이거나, 학교 급식용 상품으로 판매하는 등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세광그린푸드의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운영 체계도 수립했다. 신속한 CS 대응 및 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 타운 페스티벌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주말은 이미 매진되었고 현장 구매만 가능할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인기가 높으며, 2023년에는 6일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9회째 후원사로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대비 1.5배 커진 규모의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와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추어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수여받았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과 같이 국가의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개를 전달했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SPC해피쉐어 캠페인’으로 고객 12만명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저소득가정의 생애 첫 가족여행 지원, 취약 청소년의 위생용품,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등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과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환경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쉼터 보호장구 및 물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식에는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CES는 지난해 11월 강남구와의 업무협약, 지난달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지속 힘써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에 이어 최근 혹서기 대비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열어 배달파트너의 안전운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배기가스, 소음 측정 및 저감장치 상태 점검까지 챙기며 친환경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CES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교육 실시 △안전점검 지원 △안전용품 지급 △쉼터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속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 대면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기관 이전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남천공원에서 개최한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모 기관에 한국소비자원과 음성군이 공동으로 선정되면서, 어린이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자정례협의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비자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플리마켓을 운영해 지역민의 안전역량 강화 및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한국소비자원에서 구성・운영하는 소비자 안전이슈 대응 및 안전사고 저감 등을 위한 자율협의체 [※ 참여기업 : 코웨이, 엘지전자, 청호나이스, 교원, 바디프렌드, 에스케이매직, 원봉, 위닉스, 쿠쿠홈시스, 한국암웨이, 현대렌탈서비스, 현대렌탈케어, 세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케이지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라이온코리아, 애경산업, 한국피앤지판매, 헨켈홈케어코리아,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이엘씨에이한국, 엘오케이, 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현대 서울 내 전시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유료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쇼핑 공간에 머무르던 리테일의 개념을 예술적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하며 국내 대표 문화복합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1년 2월 26일 더현대 서울 오픈과 함께 1호 전시를 연 알트원이 11호 전시 종료를 기준으로 유료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 전문 전시관 수준의 유료 전시를 상시로 여는 건 알트원이 유일하다.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알트원은 연간 약 30만명의 고객이 유료 전시 관람을 위해 찾는 예술작품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에서 발표하는 전국 사립박물관·미술관 운영실태조사에서 서울 소재 미술관의 연평균 관람객 수가 5만 5,000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다. 이 같은 알트원의 성공에는 일반적인 백화점 아트 마케팅의 통념을 깨는 공간 운영과 자체 전시 기획‧유치 역량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알트원은 전문 전시관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과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춘 대규모 상설 전시 공간으로, 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진행한데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종 선발된 ‘하림 유니버스 3기’ 20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환영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약 6개월간 미션을 함께할 임직원 멘토와 팀원들을 만나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11년째 이어온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5일 발대식에는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 가족 12팀이 참여했다. ‘피오봉사단 11기’는 피오봉사단 마스코트 ‘피오’의 10주년 축하 퍼포먼스로 긴장과 어색함을 해소한 뒤 올 한 해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선서식에 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비타민B를 함유한 제로 칼로리 에이드 ‘모아:비(more:b)’를 출시한다. 모아:비는 과일과 비타민 B 3종을 ‘모으다’라는 의미와 더 많은 것을 담았다는 뜻의 ‘More’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모아:비는 자몽 크랜베리, 레몬 라벤더 2종으로 상큼한 과즙을 칼로리 부담 없이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나이아신(비타민 B3)’, ‘판토텐산(비타민 B5)’, ‘비타민 B6’를 풍부하게 담았으며, 특허받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모아:비 자몽 크랜베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인 자몽과 크랜베리를 조합해 달콤한 과즙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모아:비 레몬 라벤더’는 상큼한 레몬과 허브의 새로운 조합으로 향긋함을 더했다. 신제품 2종은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아:비는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드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비타민B, 유산균 등 건강한 원료를 담은 모아:비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