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의 탁월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Pre IPO 단계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알에스엔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내고 있는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최근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환경에서도 100억원의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 명실공히 AI 빅데이터 분석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대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알에스엔은 투자 유치 기간 중 국내외 여러 대형 투자사의 관심과 참여 제안을 받았지만 기업 가치 제고와 미래 사업의 철학과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2곳의 투자사만 선택해 함께 했다. 앞서 알에스엔은 Pre IPO 투자 유치 전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2025년 중 기업공개가 목표다. 지난 20년 동안 외부 투자 없이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해왔지만 미래 성장 사업의 퀀텀 점프를 이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화학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모바일용 코팅재를 만들어 최종 고객인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 예정이다. LG화학은 2021년부터 ISCC PLUS 인증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점착제와 접착제, 페인트 도료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을 포함한 50여개 제품에 대해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를 뜻한다. LG화학은 페인트 원료 공급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충남 당진시에 2만톤 규모의 열분해유 공장을 건설 중이다. 국제적인 플라스틱 관련 정책이 강화되며 친환경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EU(유럽연합)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플라스틱세를 도입하고 미국 일부 주에서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9일 에듀테크 기업 뤼이드와 영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오전 미래엔, 뤼이드(대표 장영준)는 영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는 영어 교과 AI 디지털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학습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제공하고자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풍부한 학습 정보를 통한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반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는 AI 기반 영어 능력 시험 대비 플랫폼 ‘산타토익’을 론칭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에서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래엔 김홍민 디지털기획실장은 “앞으로 발표될 교육부의 기본 계획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9월부터 개발을 시작, 심사 과정을 거친 후 2024년 9월쯤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위아가 올 2분기 매출액 2조2851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5.9%, 영업이익은 22.8% 늘어난 것이다.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다. 부문별로는 차량부품 매출액이 2조726억원, 영업이익은 629억원으로 각각 16.9%, 22.1% 성장했다. 기계사업 부문은 2분기 매출액 212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 각각 6.9%, 43.8% 증가했다. 현대위아는 "2분기 반도체 공급난이 완화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이 정상화하며 완성차 판매량이 지속적을 호조를 보였다"며 "이에 따라 현대위아의 공급 물량도 함께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모듈을 비롯하여 사륜구동, 등속조인트 등의 매출이 모두 늘었다"며 "멕시코 등의 해외 법인 가동률도 개선됐으며, 기계부문은 현대차그룹의 북미 신공장 매출이 새롭게 발생하며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최근 성장세가 하반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사륜구동 부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등속조인트 사업도 100% 이상의 가동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분기부터 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930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 늘었고 영업이익은 2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한화임팩트 등의 지분법 손실 반영으로 전년 동기보다 80.6% 줄어든 47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1조6290억원, 영업이익은 292.0% 늘어난 1380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하락이 영업실적에 빠르게 반영된 반면 원재료인 웨이퍼 구매가격 인하는 상대적으로 늦게 반영되면서 당초 기대에 비해선 이익이 줄었다. 하반기에는 웨이퍼 가격 인하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모듈 판매 수익성이 향상되고 발전자산 매각에 따른 이익이 지속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관련 세액공제(279억원)도 2분기 영업실적에 포함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1% 줄어든 1조3413억원, 영업익은 79.1% 감소한 4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방산업의 수요부진 여파로 가성소다와 PE(폴리에틸렌)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2015년 3500억원에서 지난 2021년 약 3배 성장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홈 헬스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점 커지며 성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가 주 사용 연령층인 4060 신중년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에 따르면 안마의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실제로 밝다. 에이풀이 지난 4월 40세 이상 남녀 324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구매 혹은 렌탈 의향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의 76.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55.6%)와 비교했을 때 무려 20.7%가 증가했다. 안마의자 사용자인 신중년에게 현재 구매하여 이용 중인 안마의자 브랜드를 묻자 바디프랜드가 40.7%로 선두였다. 렌탈 이용자 역시 바디프랜드가 57.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조사 대상자 48.5%가 구매 혹은 렌탈을 희망하는 브랜드로 바디프랜드를 선정했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서’ 희망한다는 응답이 48.9%로 가장 많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DI가 2023년 2분기 매출 5조 8,406억 원, 영업이익 4,50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이며, 4분기 연속 매출 5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998억 원(23.2%), 영업이익은 212억 원(4.9%)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858억 원(9.1%), 영업이익은 748억 원(19.9%)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7.7%를 기록했다. 전지 부문의 매출은 5조 2,7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1,985억 원(29.4%), 전 분기 대비 4,723억 원(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2억 원(58.5%), 전 분기 대비 717억 원(22.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7.4%를 기록했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P5 배터리를 탑재한 주요 고객의 프리미엄 차량 판매 확대 영향으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 ESS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를 지나 전력용 및 UPS용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소형 전지는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원형 전지는 고출력 제품을 중심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에코프로 그룹이 에너지·환경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EYSA)’을 신설,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YSA’는 전도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과학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격 기준은 1983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최근 5년간 SCI(E)급 논문 출판 실적이 5편 이상이고, 국내 대학에서 연구 중인 한국인 및 한국계 교수이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별로 각 1명을 선정, 각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접수는 9월 15일까지 접수 전용 에코프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에코프로는 논문 실적 등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내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12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EYSA’ 제정을 계기로 우리나라 에너지, 환경 분야의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의 권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의 성장은 과학 기술자들에 대한 존경과 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효성중공업이 창원특례시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내 공장증설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효성중공업 김진호 창원공장장이 참석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2024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해 전력 기기 관련 사업장(창원시 성산구 내동 454-2번지)을 증설하고, 40여 명의 직원들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효성중공업의 초고압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초고압 VI(Vacuum Interrupter) 개발 및 생산 설비가 확대된다. 효성중공업은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후 신규 고용 시 창원특례시 내에 거주하는 지역 청년을 우선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 창원특례시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은 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평소 기술경영을 강조해 왔다. 기술경영 철학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5월 네덜란드에 유럽 R&D 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날 MOU는 창원특례시와 에너지, 방산, 항공 분야 3개 기업이 함께하는 합동 협약 체결형식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는 추후 아낌없는 행정, 재정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나선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검토 중이다. 현재 건설 중인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의 1공장은 당초 연산 23GWh 계획을 33GWh로 확대해 2025년 1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2공장까지 더하면 삼성SDI가 미국 내에서 스텔란티스에 공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총 67GWh에 달한다. 삼성SDI는 2공장 건설을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며 "2공장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스텔란티스가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컴투스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 글로벌 출시와 함께 아프리카TV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 출시에 맞춰 아프리카TV와 함께 게이머와 낚시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협업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러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와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 플레이를 병행해 가며 진정한 낚시 고수를 가려내기 위한 대결을 진행했다. 콘텐츠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두 크루로 나뉘어 3라운드에 걸쳐 낚싯배 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는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지시를 받아 실제 낚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라운드에선 모든 크루원들이 ‘낚시의 신: 크루’를 플레이하며 길이, 무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대결했다. 낚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실제 낚시가 아닌 낚시게임을 하는 독특한 모습이 반전의 재미를 자아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를 접목한 ‘크루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30분의 제한 시간 동안 낚시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실제로 잡은 물고기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가 다양한 전자서명인증사업자의 간편인증서를 활용해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간편인증 중계 서비스 ‘위드어스(withAut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드어스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공공·금융기관 등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선보이는 간편인증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동만으로 원하는 인증기관의 간편인증서를 자사 서비스에 도입해 간편인증과 전자서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인증은 긴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대신 PIN 번호, 바이오 정보, 패턴 입력 등 간편한 방법으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 도입을 희망하는 민간 인터넷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간편인증 통합 모듈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위드어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배포한 간편인증 통합 모듈을 기반으로 개발해 표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고, 자체 보안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도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7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88-1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총 11개 동 규모로 전용 39~113㎡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25가구이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게 되는 광명 뉴타운은 약 2만 5,000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조성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인천이나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핵심지 등 광역 이동이 빠르다.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목감천과 안양천을 따라서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단지 반경에 도보권 광명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영화관 등이 위치했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 광명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그린 통학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타입에 스마트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