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14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금번 DGB대구은행의 ‘설날 특별자금대출’ 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실시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다. 대출 기간의 경우 일시상환방식은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 이내이며 신용상태 및 담보 유무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하여 운용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재생 에너지 놀이공간인 ‘EWP 친환경 에너지 플레이 월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현실세계와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에서 방문객이 자신의 아바타로 나이, 국적 등을 넘어 다양한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동서발전이 지난 1일 제페토에 오픈한 친환경 에너지 플레이 월드는 ‘Let’s Play Renewable Energy Game with EWP’라는 주제로 게임을 하며 신재생 에너지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본사 사옥을 모티브로 제페토맵을 제작해 방문객이 에너지전환 전반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제페토에서 ‘한국동서발전’을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은 메타버스 속 자신의 아바타로 실내 테마파크에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외부 놀이공간에서 OX퀴즈, 미로탈출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망대에 오르거나 전기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메타버스에서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이달 들어 기온이 떨어지고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과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등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사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내 변호사는 법률자문, 소송관리, 계약서 검토, 기타 준법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및 변호사 업무 수행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회계사는 그룹 연결 결산과 재무 회계를 담당하며,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증 합격자 및 소지자이어야 하고, 금융기관 외부감사 또는 회계실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25일 면접전형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비대면 공연 중계를 통한 문화 지원 활동을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 <ONTACT:D>를 전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 공연계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본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공연 무대가 급감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대중 공연예술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Online Contact on DGB’라는 뜻을 지닌 <ONTACT:D>는 지역 미디어콘텐츠 협동조합 디포레스트(대표 황완섭)와 협업하며, 지난해 밴드는 물론 포크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를 소개해왔다. 올해 <ONTACT:D>는 별도의 녹화 작업을 거쳐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년도 격주로 진행하던 것을 매주 진행,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한 팀당 2~3회 공연으로 클래식과 비보이, 국악,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22년 첫 공연 녹화는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1월중 DG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환경감시시스템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C-V,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10일(월)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구축해 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중복, 오류 등 데이터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의 3개 등급이 주어지며,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는 데이터 정합률이 99.977% 이상인 경우 부여된다. 이번에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한 동서발전의 ‘환경감시시스템’은 발전설비 운영 시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자체 배출농도와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동서발전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의 5개 데이터베이스 내 1,998개 칼럼에 달하는 정보를 정제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정합률 99.978%를 확보했다. 동서발전 김영원 정보보안처장은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모의 품질진단을 상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포항시(시장 이강덕), KT(전무 안창용)은 빅데이터를 매개로 한 포괄적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6일(목) 본점에서 ‘포항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DGB대구은행 및 KT의 민간 데이터와 포항시의 공공 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포항시 데이터 활용 공공 서비스와 공익사업 추진하는 것이 큰 골자다.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 유동인구 및 관광 데이터 분석으로 관광 활성화 방안 협력, 데이터 정보공유 및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해 지역경제 동향분석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는 지난 2019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 2020년 5월에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과 함께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 은행 내부에 축적된 고객 정보, 거래 정보, 콜센터 상담내용 등 정형·비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외부의 기업정보, 공공 데이터 등을 한 번에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취득, 통합된 금융데이터를 확보하고 축적해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학생들만의 젊은 감성을 공유하고 특유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은행을 홍보하고, 지역 활성화에 힘쓰기 위해 제13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만의 젊은 감성을 공유하며 DGB대구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제13기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는 총 30명을 모집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이뤄지고,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다. 서류는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메일(dgb96@dgbfn.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면접은 2월8일 ~ 9일까지 양일간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16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홍보대사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년간 약 360여명의 대학생이 지역 청년 활동 영역 넓히기와 더불어 지역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당진발전본부에서 열린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동서발전은 ‘2022년 안전경영 협약식’으로 이날 회의를 시작했다. 안전 최우선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협약식은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전 사업소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협약식을 계기로 5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이라는 기록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는데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김성관 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 협력사 현장소장 등 노경‧협력사가 ‘안전 최고 동서발전’이 될 것을 다짐하고 합동 안전점검을 펼쳤다. 경영진은 당진발전본부 환경설비 개선공사 작업현장을 둘러보면서 △고소 작업 △중량물 취급 △중장비 운영 등 안전상 우려가 큰 작업을 중심으로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동절기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은 담당자만의 업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업무의 영순위로 챙겨야 한다”며, “노경, 협력사가 합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종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1월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3년간 1월은 가을 행락철 및 여름 휴가철 다음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고 주․야간 시간대, 기상상황 등에 관계없이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고속도로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야간 시간대 보다는 주간(야간 21명, 주간 23명), 흐리거나 눈이 내리는 날보다 기상이 좋은 날(흐림․눈 18명, 맑음 26명)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예상 외의 결과를 보였다. 1월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특징 중 눈에 띄는 것은 졸음운전과 2차사고다. 특히 겨울철에는 한파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2차사고란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 등으로 정지해 있는 차량을 후속차량이 추돌해 발생하는 사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휴식-마일리지’ 제도를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 6개 노선 159개소에서 8개 노선 180개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식-마일리지’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하면 횟수에 따라 상품권(4회당 5천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운전자들의 자발적 휴식을 유도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확대된 곳은 중부고속도로(남이JC~호법JC), 남해고속도로(함안IC~서부산IC)내 휴게소 7개소, 졸음쉼터 14개소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휴식-마일리지’ 제도 도입 이후 8,301명의 화물차 운전자가 459,276회의 휴식을 인증했으며, 시행노선의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화물차 교통사고 건수가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휴식-마일리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노력하겠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색 시무식을 열고 계열사 CEO와 MZ세대 직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힘찬 시작을 다짐하고 DGB금융그룹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메타버스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시무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오 회장 및 계열사 대표이사 11명과 각 계열사 MZ세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외에 전 임직원들은 DG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DGB프렌즈’에서 시무식을 시청했다. 메타버스 시무식에 참석한 CEO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신임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하이자산운용 대표, 신임 김윤국 DGB유페이 대표, 신임 도만섭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신임 최태곤 DGB신용정보 대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대표 등이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금융 확산 및 비대면 트렌드 전환에 따라 그룹 CEO들의 디지털 경험도를 높이고 DGB의 미래 핵심 주역인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정부가 올해 탄소중립 이행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전력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에너지전환을 박차고 나간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3일(월) 신년사에서 △신재생·신사업 확대 △상생협력 △조직문화 개혁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 김영문 사장은 “석탄발전의 중단과 축소가 현실이 됐고 친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발전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다”며, “에너지전환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상황에서 “신사업모델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의 최일선 현장 개척자가 될 신재생개발권역센터의 출발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조만간 100명의 인력이 에너지전환과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문 사장은 “영농형 태양광이 확대되고,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과 노면블록형 태양광 실증사업이 사업화에 성공하는 미래를 꿈꾼다”며 좁은 국토의 한계를 극복할 신재생에너지 신사업모델과 기술 개발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에너지효울화 사업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