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글로벌 정치경제 전문가 이성현 하버드대 연구교수의 신간 ‘미국의 본심: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를 오는 5월 8일 출간한다. ‘미국의 본심’은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미중 관계의 변곡점을 정확히 짚어낸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중국편’ 이후 변화한 글로벌 정세를 심층 분석한 저자의 신작이다. 이성현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등을 거친 국제정치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 글로벌 패권 경쟁을 장기적으로 연구해 왔다.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조지 H.W. 부시 미중관계기금회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CNN, BBC,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에 칼럼과 분석을 기고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 이성현 교수는 트럼프 집권 2기를 맞아 미국 내부의 목소리를 직접 취재했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미국 각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소프트파워의 약화, 미중 신냉전의 장기화 가능성, 글로벌 리더십 공백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산책로와 대통령 관저 일원에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인 ‘느리게 걷는 청숲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느리게 걷는 청숲길’은 화사한 봄꽃이 만개하는 5월, 도심 속 자연을 느리게 걸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와대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청숲길 트래킹’과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약 50분 동안 오운정,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등 청와대 내 문화유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대통령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이었던 관저 앞마당에서 약 1시간 동안 싱잉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5월 23일(금)에 진행되는 제3회차 프로그램은 평소 출입이 제한됐던 녹지원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2인 1팀이 함께 ‘계수나무잎 엽서쓰기’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재단과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기현)이 공동 기획했으며, 청와대만의 역사적·자연적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일상 속 글이 예술로 피어나는 감성 전시 ‘몽(夢)글한 하루’를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최대 문화 복합공간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꿈(夢)’과 ‘글’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책, 시, 편지, 메모, 디지털 메시지 등 일상 속 우리가 평소 접하는 다양한 글들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감정과 상상력에 어떤 울림을 주는지를 관람객과 탐색하면서 모두가 함께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관내·외 작가 6인(권인경, 김병진, 박은영, 서동주, 석동미, 성태진)이 참여해 설치, 회화, 미디어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상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태권브이딱지 & 페이퍼토이 만들기, My word painting 엽서 체험, 모두의 드림 풀(Dream Pool)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을 준비했으며, 부메랑 꿈나무 만들기, 나만의 컬러링 차트북 만들기, 미디어 아트 작가와의 만남 등 특별 연계프로그램 및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나의 꿈을 찾아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만족도 조사를 작성한 관람객에게는 작가 작품을 모티브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에서 운영하는 성북의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나눔을 담은 야외공연 ‘음악으로 짓는 마을’을 5월 10일(토) 오후 5시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관에서 진행되는 전국 동시 프로젝트 ‘꿈의 향연’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세계문화예술주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올해 13년 차를 맞이해 꾸준히 성장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주민들이 주말 여가를 즐기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광장에서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히사이시 조 ‘인생의 회전목마’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곡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대통령의 불법 계엄령 선포’라는 충격적 사건을 통해 김영민 교수는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허약한 질서 위에 놓여 있는지 고발한다. 지금 한국은 성공과 실패가 동시에 존재하는 사회이며, 문제는 그 복합성을 감당하기에 기존의 언어가 너무 낡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을 이해하는 데 사용해온 고정된 관점을 해체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한국의 정체성을 재구성한다. 과거, 현재, 미래로 해부 저자는 홍익인간부터 계엄의 밤까지,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 서 변화한 한국을 돌아보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질문조차하지 않는 개념들을 흔들고 새롭게 세운다. 단군신화의 낡은 관점을 갱신하고, 식민 체험의 복잡성을 재조명하며, 미시적 독립운동의 존재를 새롭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한국의 시민사회와 대학의 의미를 다시 묻고, 청년과 어른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과거’, ‘한국의 현재’, ‘한국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단순한 시간 순서의 기술은 아니다. 한국 사회의 구조를 ‘시간의 층위’를 빌려 해부하는 시도에 가깝다. 1부 ‘한국의 과거’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믿어온 개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든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고공 활주부터 수중촬영까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통산 네 번째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 <잭 리처>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그리고 올해 개봉하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르기까지 네 편을 연이어 함께 작업하며 창작 파트너로서 긴밀한 시너지를 쌓아오고 있다. 이번 시리즈 또한 톰 크루즈의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스턴트 액션이 감상 포인트다. 협곡을 빠르게 가로지르는 비행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비행 장면부터 물이 차오르는 잠수정에서 펼쳐지는 난도 높은 미션, 거센 바다 속으로 거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두통은 흔히 경험하지만 해결법이 간단하지 않다. 다양하고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목 근육의 긴장으로 발생하는 긴장성, 경추성 두통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일상 생활의 지장을 초래하는 편두통도 적지 않다. 두통은 또한 뇌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증가 일시적 두통인 경우 진통제 등의 임시적 방법으로 해결하지만, 반복되면서 만성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달에 15일 이상 계속되면 만성두통으로 정의하는데 원인은 생활습관의 문제나 스트레스, 약물 등으로 다양하다. 두통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경추성 두통은 목근육의 긴장으로 나타난다. 틀어진 경추와 경직된 주변 근육이 목을 지나는 경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한다. 뒷머리나 목 뒤가 뻐근하고 무거우면 당기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두통 부위가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으로 눈, 귀, 턱, 어깨, 팔, 손가락 등으로 전신이 저리거나 콕콕 쑤시고 욱신거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카페인 중독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최근에는 경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자라섬재즈페스티벌(주최 문화현상) 사무국은 주헝가리 한국 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과 함께 오는 5월 4일(일) 개최하는 ‘제4회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Jazz Fest Budapest)’에 한국의 걸출한 신예 재즈 뮤지션 ‘박진영 뉴 트리오’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진영 뉴 트리오 공연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간 협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은 예술감독 어띨러 클렙(Attila Kleb)이 이끄는 축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리스트, 바르톡, 코다이, 리게티, 언드라쉬 쉬프, 이반 피셔 등을 배출한 클래식 강국 헝가리에서 소수 장르로 인식되는 재즈 전문 축제로, 첫 시작부터 전 세계 유수의 재즈 뮤지션들의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어비샤이 코헨(Avishai Cohen), 에스비요른 스벤손 트리오 30주년 기념 밴드(Esbjorn Svenson Trio 30th memorial) 등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과 지난해부터 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거장 모리스 라벨(1875-1937)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특별한 2CD 아트 클래식 앨범 한정판이 출시됐다. 이번 앨범은 라벨의 대표작 9곡을 엄선해 2장의 CD에 담았으며, 30여 쪽 분량의 아트북이 함께 제공돼 음악 감상에 새로운 깊이를 더한다. 아트북은 그래픽 노블 작가 미셀 콩버신이 라벨의 생애와 음악적 여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심도 있게 그려냈다. CD1에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마누엘 로젠탈 지휘, 1959년 스테레오), ‘피아노 협주곡 G장조’(다니엘 웨이브런 피아노, 1937년 모노), ‘밤의 가스파르’(블라도 펄레무터 피아노, 195년 모노), ‘피아노 트리오’(야샤 하이페츠,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95년 모노), ‘롱사르 여기 잠들다’(제라르 소자 바리톤, 1954년 스테레오) 등이 수록됐다. CD2에는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찰스 뮌시 지휘, 1955년 스테레오), ‘어린이와 마법’(에르네스트 앙세르메 지휘, 1954년 스테레오), ‘볼레로’(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마누엘 로젠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eeunbook)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연계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5월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다. 특히 올해 5월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과 ‘2025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뜻깊은 달로, 이번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려는 세계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의 모습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광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세계적 석학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신간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를 출간했다. ‘기울어진 평등’은 프랑스 파리경제대학교 교수 토마 피케티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 마이클 샌델이 ‘평등’을 주제로 심도 깊게 토론하고 사유한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2024년 파리경제대학에서 진행된 대담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이 책은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이 서로 맞물려 복합적인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진단하며, 이를 심층 분석해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피케티와 샌델은 세계화와 능력주의, 기본재 접근의 불평등, 기울어진 정치 참여, 노동 존엄성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진 과세 강화, 기본재에 대한 공공 투자 확대, 부유층의 정치력 통제, 대입 및 선거 추첨제 도입 등 실질적이고 대담한 대안을 제시한다. 피케티와 샌델은 현대 사회의 복합적인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삶의 지나친 상품화를 지목한다. 상품화가 경제적 격차를 심화시키고, 나아가 정치적·사회적 불평등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고음악 전문 실내악단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의 공동대표이자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이 오는 5월 25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바로크 첼로로 연주한다. 이번 무대는 오랜 시간 축적된 역사적 해석과 조현근 특유의 깊이 있는 연주가 만나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뜻깊은 자리다. 조현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고등음악원에서 고음악을 전공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졌고, 브뤼헤, 자브뤼켄, 베를린 바흐, 텔레만 국제콩쿨 등 세계 유수의 고음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아시아연합고음악제, 파리 소르본느,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싱가포르 Building Bridges, 제27회 춘천고음악제 등에서 초청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교수 Pedro Memelsdorff가 이끄는 앙상블 Arlequin Philosophe의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국 클리블랜드의 Apollo’s Fire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멤버이자, 고음악 앙상블 Idioma de la Música의 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온 솔로이스츠가 경기문화재단과 참서브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 내 특수학교 네 곳(아름학교, 화성 나래학교, 자혜학교, 서광학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민간기업 협력 장애예술 프로젝트 지원 2차 사업 후원금과 함께 참서브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서브는 2023년부터 문화예술단체 가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민간기업으로, 연 2회 정기적인 사내 음악회에서 가온 솔로이스츠 초청 공연을 진행해온 바 있다. 2024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표준사업장 디어에버에 가온 솔로이스츠의 연주자 11명이 근로자로 채용되면서 가온 솔로이스츠의 상시 연습 공간이 구비돼 최근 더욱 안정적인 예술 활동의 기반이 마련됐다. 본 프로젝트에서 가온 솔로이스츠는 ‘우리들의 Legend’라는 제목으로 정통 클래식 작품과 비틀즈의 음악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연주곡들을 클래식한 편곡으로 제시하며, 연주뿐 아니라 특수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합주와 레크리에이션이 포함된 소통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을 수도권 및 전국의 특수학교로 확장하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방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