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 정치탄압위원회는 18일 입장을 내 "검찰의 이 대표 배임죄 주장 핵심 근거는 성남시장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대장동 개발 확정 이익 1830억원만 배당받게 해 상당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는 기초적 사실 관계조차 무시한 주장"이라며 "성남시가 5503억원을 공익 환수했다는 건 경기 지사 선거법 위반 재판을 통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 대표가 2018년 경기 지사 선거 당시 '대장동 개발로 5503억원을 공익 환수했다'는 내용을 선거 공보물에 담아 고발된 사건에서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없다"는 취지 법원 판단이 2020년 대법원에서 확정됐다고 상기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구속영장에 담은 주장과 달리 5503억원을 공익 환수했다는 건 이미 대법원 판결로 입증된 객관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기 위해 판결마저 부정하나. 도대체 법치주의를 어디까지 짓밟을 셈인가"라며 "구속영장이 억지 주장에 근거한 빈약한 논리에 기초한 것임이 명확해 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표적 수사로 없는 죄를 만들어 내려 했던 검찰은 반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아들의 50억 퇴직금은 곽상도 전 의원에게 주는 대장동 일당의 뇌물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국민상식"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올해 나이 만32세, 90년생인 곽병채씨의 화천대유 7년 근무의 대가인 50억 퇴직금, 7년 근무한 대리의 50억 퇴직금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민상식과 동떨어진 이번 판결의 이면에는 봐주기 수사, 봐주기 기소, 봐주기 재판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곽씨는 지난 2021년 9월 아버지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아버지의 소개로 화천대유에 입사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며 "전형적인 '아빠 찬스'"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곽씨가 스스로 밝힌대로 그 당시(2015년) 대장동 일당은 이미 사업 개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돼있어 사업성공이 가시권인 상태였다"며 "화천대유 입사는 검사·청와대 민정수석 출신 아버지를 둔 '신의 아들' 곽씨이기에 각종 특혜와 50억 퇴직금이 가능했던 회사 화천대유의 입사가 가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곽씨는 아버지의 알선으로 화천대유에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50억원 뇌물 무죄 판결에 대해 공정과 상식에 대한 사망선고"라고 비판했다.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50억 원의 퇴직금이 정당하다는 1심 재판부의 판결에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합법적인 뇌물 전달 방법을 법원이 공인해준 것이다. 나아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공정과 상식에 대한 사망선고"라며 "김만배씨가 육성으로 법망을 피해 돈을 전달할 방법까지 논의했지만 1심 재판부는 어처구니 없게 곽 전 의원의 뇌물 혐의에 면죄부를 줬다"고 꼬집었다. 서 부대변인은 "아들을 통해 50억 원을 받아도 생계만 달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법원의 판단은 성실하게 일하는 서민과 청년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도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은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사법정의를 존중하지만 이번 판결은 법 질서를 존중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의 가슴에 법과 법원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심어줬다"고 비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일 열린 1심 재판에서 곽 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대통령실을 향해 "다른 전주가 무죄를 받았다고 해서 김건희 여사는 결백하다는 주장은 이상한 논리"라며 김건희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1심 판결과 관련 공소시효가 지나 면소된 전주와 관련된 김건희 여사의 결백이 드러났다고 방탄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대통령실은 법원의 판결을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며 "법원이 확인해준 것은 김건희 여사의 공소시효가 남았다는 것과 김 여사의 혐의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대선후보였을 적 내놓았던 주장도 반박했다. 서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김 여사가 면소 판결을 받은 주포 이씨와 2010년에 절연했다며 유죄로 인정된 2차 작전 시기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지만 재판부가 공소시효가 남았다고 인정한 2차 작전 시기 이후인 2010년 11월부터 주가조작 시기에 김 여사는 통정매매와 계좌가 활용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공소시효가 끝났다거나 김 여사가 결백하다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계의 컷오프 전원 통과는 사실상 이준석의 승리"라며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적었다. 또한 "윤석열VS이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두 분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께서 전당대회는 당에 맡겨 두시고 약속하신대로 협치, 민생경제, 외교안보에 전념하셔야 한다"며 "만약 계속 개입 지시하신다면 결과는 상상불허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3월8일 전당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본경선 진출자가 확정되면서 차기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의 본격적인 전대 레이스가 시작됐다.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4명,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다.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친윤계 최고위원 후보인 박성중·이만희·이용 의원이 컷오프됐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난방비 폭탄 사태 때문에 안그래도 힘겨운 민생이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했다. 민주당 차원에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제안을 드렸는데, 많은 지방정부가 동참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중앙정부보다 더 적은 예산으로도 에너지 요금을 지원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파주를 시작으로 수원, 안양, 광명 같은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가 난방비 부담 경감에 지혜를 모르고 있다. 경기와 인천 같은 광역단체는 난방비 지원 대상을 늘릴 예정이고 파주처럼 전체 예산이 중앙정부 300분 의 1 밖에 안 되는 작은 지방정부도 힘이 닿는 범위 내에서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도 하는 일을 중앙정부가 못한다는 건 언어도단"이라며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국민들의 난방비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2월에는 지난달을 뛰어넘는 난방비 폭탄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전기료, 택시비, 장바구니 폭탄까지. 더 많은 폭탄이 터질 것이고 민생 경제가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벼랑에 몰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5일 오전 논평을 통해 "월급만 빼고 다 치솟아 오르는데 윤석열 정부는 책임에서 도망갈 궁리만 하나"라며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국정 운영에 국민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니 참담하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달 전기, 가스, 난방비 등 연료 물가가 1년 사이 30% 넘게 상승했다.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식료품 물가 상승률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생고에 국민은 숨이 막힐 지경인데 윤석열 정부는 대책을 내놓지는 못할망정 남 탓으로 책임을 회피하기 급급하다. 난방비 지원이 불가피한데도 추경 도입에는 몸서리를 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초부자 감세, 초거대기업 감세로 줄어든 세수에 서민들을 위한 민생 지원을 줄여놓은 상황이다. 더욱이 국제 LNG 가격 인상을 보고도 난방비 폭탄을 예상 못하고 가스요금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와서 추경을 받아들이는 것은 정책 실패를 자인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것보다 실패를 인정하기 더 싫은 것인가"라고 말했다. 박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은 5일 "이 자리에 대통령이 직접 와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추모사를 통해 "오늘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을 맞았다. 지난 100일 동안 많은 것이 바뀌고 또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들이 있다"며 "평범한 누군가의 엄마, 아빠였던 유족들은 차가운 길 위에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싸우는 투사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지 내 아이가 왜, 어떻게 생명 잃었는지 알고 싶다는 유족들의 애절한 소망은 그러나 오늘도 메아리 없는 대답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날 이후 유족에게 온 세상은 까만 잿빛이지만 대통령도, 정부도, 또한 여당도, 10·29 이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며 "희생자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는 유족의 슬픔과 고통 방치하고 있을 따름이다. 희생자 옆에 없던 국가는 지금도 유족 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권력이 아무리 감추고 외면하려 해도 정의는 반드시 회복되고 진실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국가는 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추모대회에서 “평범한 유족을 투사로 만드는 이 정권의 무책임하고 비정한 행태에 분노한다”며 "책임을 반드시 묻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에서 "진정한 추모는 기억"이라며 "참사의 온전한 치유는 성역 없는 진상 규명 그리고 책임자 처벌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100일의 시간이 흘렀다. 사랑하는 가족이 서울 한복판 이태원에서 차갑게 생을 마감한 그날, 그날 이후 유족들의 시간은 멈췄다"며 "159개의 우주, 159개의 세상이 사라져버린 슬픔과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국가 권력은 유족들의 상처를 철저하게 짓밟았다"며 "대통령의 사과, 성역 없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유족들의 강렬하고 간절한 바람을 철저하게 묵살해왔다. 참사 이전에도 참사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국가의 책임은 실종됐다"고 지적했다. 추모 공간을 설치를 허락하지 않은 정부와 서울시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당초 유가족들은 광화문 광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아 4일 이태원 합동분향소에 조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 일찍 아내와 이태원 합동분향소에 조문하고 참사가 일어났던 골목길까지 걸어갔다. 수원 연화장에서 뵀던 故 김의현군 어머님도 계셨다. 마음이 부서질 듯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참사를 겪은 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려면 온전한 진상규명과 정의가 실현돼야 한다"며 "그러나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한 유가족분들의 마음은 아직 위로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진심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진성준을 믿고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의원은 4일 지난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원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목에 걸린 가시처럼 껄끄러웠던 마지막 누명이 마침내 벗겨졌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광범위한 경찰의 조사로 고통받아야 했던 120여명의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그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검·경의 혹독한 수사 끝에 기소된 김승현 전 강서구청장 후보와 조의환 전 수석부위원장 등 핵심당원들이 처한 딱한 상황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재판을 통해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 굳게 믿고, 언제까지나 동지로서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에 올리기도 끔찍한 누명에도 단단하게 신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지난 3일 김 전 후보를 사전선거운동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정치자금 부정수수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 1문 앞에서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가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 2일 사단법인 노래로 나누는 삶 두레소리에 이어 3일에는 사단법인 정신장애인권연대 카미 오경헌 부회장이 나섰다. 오 부회장은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를 대표해 “국민의힘은 간호법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즉각 간호법 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간호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63일째 계류 중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는 2021년 12월 10일 시작된 이후 421일째 진행 중이다. 오 부회장은 “대한민국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즉각 간호법 제정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 부회장은 지난달 16일 국회 법사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앞세워 간호법을 제정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고 제2소위로 회부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 부회장은 “조정훈
[시사뉴스 유한태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를 거부할 경우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재난 대응에 완벽하게 실패한 재난안전 주무장관을 그대로 두고 국가안전시스템을 개편하겠다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도 국민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상민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계신다"며 "다른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반성 없는 정부의 실패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 이상민 장관이 자리를 지킬 자격이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상민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며 "만일 또다시 외면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국회에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밖에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체적 분위기 봐서는 탄핵을 가야 된다고 하는 분위기가 더 큰 것 같다"며 "탄핵이 지난한 과정이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