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자원외교 국정조사 실시를 앞두고 여야는 신경전을 벌였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정부만을 대상으로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야당의 요구를 두고 “잘못하면 ‘교각살우(矯角殺牛·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일을 그르침)’”라고 지적했다.이 원내대표는 “정권별 접근보다는 하나의 사안별로 접근하되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 원내대표는 “오늘 양당 수석끼리 2+2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들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노출된 이견들을 좁혀서 본질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해외자원개발 비리에 대한 최 부총리의 안하무인적 태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한 달 전만 해도 자원외교가 결과적으로 실패한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우 원내대표는 “최 부총리가 문제의 핵심은 40조원의 국민 혈세 낭비인데도 제대로 보고하거나 보고받은 사람도 없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했다”며 “변명과 면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잘못된 점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순리”라고 언급했다.노영민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겸[경기 남양주을]의원은 별내선(8호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이 완료됐고, 현재 국토부가 안행부에 고시 의뢰 절차에 착수해 이번주 중 기본계획이 고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총사업비 1조2,9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은 남양주시 별내동~서울시 암사동을 연결하며, 총6 정거장에 노선연장 12.906km로 남양주시 진건지구를 거쳐 별내지구까지 운행된다. 별내선 사업은 지난해 12월10일 박위원장이 대표발의했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광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경기도의 사업비 부담을 대폭완화 시켜 본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고, 얼마 전 박위원장이 2015년도 국비에 당초 별내선 정부안에서 200억원을 증액시켜 총 500억원을 통과시킨 만큼 조기착공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한편 1월말 또는 2월초 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입찰방법심의의 경우 경기도가 조기착공을 위해 조속한 심의를 건의해 온 가운데, 박위원장은 가급적 연내 또는 1월초순경 심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토부에 강력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고,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월 임시국회에 대해 15일 “이번 연말국회는 그동안 미뤄온 숙제를 처리하는 임시국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올 한 해 동안 세월호 참사 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국가적 우울증을 말끔히 털어내고 2015년은 대한민국 특유의 역동성을 살리고 희망을 복원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이야기했다.김 대표는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이야기처럼 올해를 마무리 잘 하면 내년도 희망의 불씨가 저절로 살아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국회는 경제살리기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29일 본회의에서 부동산 3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의 불씨 역할을 할 민생경제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혔다.이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반드시 처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국회에서 민생안정·경제활성화 법안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더욱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민생경제 살리기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야당도 초당적 자세로 협력해달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 경위가 자살을 하자 새누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정부 공세를 격화하고 있다.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 파동과 관련해 수사를 받던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참으로 안타깝다”며 “최 경위가 유서에 남긴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그 사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청와대 문건 파동이 보도된지 보름이 지났는데 문제가 마무리되는 게 아니라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와대의 상황인식이 너무 안이하다.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국민이 공감할 쇄신책을 내놔야 한다”고 언급했다.반면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유족 입장에서야 가장이 자살을 했는데 얼마나 억울하겠느냐. 그런 마음에서 충분히 여러 가지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유족의 말이라고 해서 팩트(사실)일지 아닐지는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에 맞춰 정권적 차원에 명운을 걸로 대대적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은 15일 지역의 오랜 숙원인 고양 소만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3억 9,6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1995년에 개교한 소만초등학교는 483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없어 우천 시 또는 동ㆍ하계 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입학식ㆍ졸업식 등 각종 학교행사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또한 학교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지만 실내 체육시설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체육활동에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부에 소만초 다목적체육관의 필요성을 설명해가며 특별교부금 신청ㆍ배정을 계속해서 요청해왔다.이날 김태원 의원은 “소만초 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학생들이 날씨 등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학교행사를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다양한 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고양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평당원협의회(새평협)가 15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을 점거했다. 점거 이유는 전당대회 관련 전당원 1인1표제 및 현장투표와 컷오프제 철회 등을 촉구하기 위해서이다.임홍채 새평협 상임대표와 평당원 서영수 씨를 비롯한 10여명은 이날 비상대책회의 직전인 오전 8시 59분경 회의실로 들어와 “당원들이 배지 달게 해줬는데 당원 뜻도 반영 안되는 게 무슨 비대위냐. 장난질하지말라”고 언급했다.서영수씨는 “자기들이 배지달고 영광 누려온 게 누구 덕이냐. 당원 뜻도 묻지않는 컷오프는 이 단상에서 논의 자체가 되면 안된다”며 “전국 평당원협의회 대표들이 우리당 정체성 회복위해서 배지만 달고 콧구멍만 파고있는 놈들을 다 걸러내겠다”고 일갈했다.임 대표는 “당원들이 요구한 사항들을 이번에 또 무시하면 비대위 사퇴운동, 더 나아가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항의가 30여분 간 계속되자 김성곤·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나서 “여러분이 요구하는 사항을 오늘 안건에 올려놨다. 일단 회의부터 하고 문 위원장을 만나면 되지 않느냐”라고 설득했다.결국 새평협 회원들은 비대위회의 후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비대위원과 면담을 하기로 약속을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경부고속도로 ‘수원 인터체인지(IC)’가 ‘수원‧신갈 인터체인지(IC)’로 이름이 바뀐다.한국도로공사는 14일 “지난 2주간 시설물명칭심의위원들에게 서면으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수원‧신갈IC로의 명칭변경’에 대한 심사의견서를 받은 결과, 2015년 1월 1일부터 ‘수원IC’를 ‘수원‧신갈IC’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확정했으며 관련 공문을 15일 용인시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로공사의 이 같은 결정은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의원의 명칭 변경요구를 수용한 것. 이 의원은 지난 8월 20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수원IC’명칭이 ‘수원‧신갈IC’로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한 서신을 보냈고 김 사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도 변칭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때 “이 의원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했으며, 며칠 뒤 도공 회의에서 “긍정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968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의 ‘수원IC’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지금까지 행정구역과는 상관없이 다른 이름인 ‘수원IC’로 불렸다.용인시는 지난 9월 4일, 이 의원의 주문에 따라 도로공사에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을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김정인 북한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방북한다.박 의원은 15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거니까 저희들은 그냥 내일 다녀오겠다는 생각”이라며 16일 방북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예정됐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 8월부터 이희호 여사(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의 방북을 위해서 정부의 승인과 협력 하에 쭉 접촉을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또한 “북측으로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에 조화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답례로 3년 상에 대한 조화를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런 방법으로라도 서로 왕래를 하는 것은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모든 대북 접촉은 정부의 사전 승인과 조율로 이뤄지기 때문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잘 몰랐을 수도 있다. 그리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이나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5·24조치 해제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고 금강산 관광 등 점진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밑에 대변인이 잘 몰랐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이나 국회의장, 새누리당 지도부에서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관내 중학교 중 유일하게 학생식당이 없었던 동부중학교의 급식소 현대화 사업이 드디어 추진된다.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15일 교육부로부터 하남 동부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10억8,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동부중학교는 학생식당이 없어 교실배식을 하고 있고, 특히 겨울철에 급식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식이 식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배식을 위한 학생식당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또한, 급식소 뒤편에 정화조가 매립되어 있어 해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급식 배식카트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화장실 옆에 보관하고 있어 위생문제로 학부모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현재 의원은 교육부 장관을 수시로 만나 동부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특별교부금 배정을 요청해왔다.이현재 의원은 “동부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은 그 동안 학부모의 숙원사업이었지만, 학교자체 운영비와 교육지원청의 재원으로는 예산이 턱 없이 부족하여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특교 확보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이 가능하게 되어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개선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15일 국회는 긴급현안질의를 개회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두고 한 치 양보도 없는 공방을 펼쳤다.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문건 유출 혐의를 받았던 최모 경위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자 청와대가 사실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수사를 방해했다면서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반면 새누리당은 진상 규명은 검찰 수사에 맡겨야 한다면서 정쟁으로 이끌어 가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갑)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모두 소위 실세가 있었고 이권개입과 청탁이 있었다”며 “이에 반해 지금 사건은 아무 증거나 실체 없이 풍문을 모은 문건 몇 장만 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이 의원은 “경제살리기, 공무원 연금 개혁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여야가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정치 공세로 국정이 흔들리고 있다”며 “풍문의 진위를 밝히는 것은 검찰에 맡기고 불필요한 정쟁은 그만둬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비선실세의 인사개입 등 문건 내용의 사실 여부인데 대통령이 문건을 찌라시로 규정하면서 수사 지침을 내린 셈”이라며 “의혹 해소를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와 함께 제 8회 대안담론포럼 ‘개헌담론을 진단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안담론포럼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지형에 들어맞는 진보적 자유주의 이념의 구체화 작업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한국사회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여겨 여러 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개헌담론을 진단한다’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맥락 속에서 최근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상하한선 헌법 불합치 판결과 맞물려 ‘87년 체제’를 종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경제민주화 실현·복지국가건설에 위한 정치제제로서의 ‘개헌’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개헌논의가 국민들의 삶과 어떻게 관계가 있는지,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지키기의 일환으로 보이는 것을 뛰어 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제가 있는지 등도 함께 논의해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경제민주화와 헌법개정 문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 1주제는 ‘87년 체제의 문제점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위원장인 원혜영 의원은 12일 국회정개특위 구성을 촉구했다.원 의원은 “최근까지 여야가 혁신경쟁을 했다면 지금은 혁신공조가 필요하다. 아무런 조건 없이 올해 안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특히 선거구 재획정문제는 헌재판결은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지만 현재 선거법상 선거개시 6개월 전에 완료하게 돼있다. 그렇다면 정치일정상 내년 전반기 6월 임시국회 말까지 선거구를 재획정 하지 않으면 결국 법을 위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또 선거구 재획정문제는 단순히 선거구 조정을 넘어서서 비례대표 확대 등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측면에서 다루어질 중요한 과제다”라고 언급했다. 원 의원은 “이를 논의하기 위해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의 혁신위원장 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기획재정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동안을, 기재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기준 우리나라 각종 부채 총액은 4507.2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업부채’가 2212.2조원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국가부채’ 1058.1조원, ‘가계부채’ 1021.4조원, ‘소규모자영업자 부채’ 215.5조원 순으로 많았으며,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각각 1,0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부채, 가계부채, 기업부채, 소규모자영업자부채를 모두 합한 우리나라 각종 부채총액은 2013년말 기준 4507.2조원으로 2012년 4278.1조원에 비해서는 229.1조원, 2011년 4074.7조원에 비해서는 432.5조원 상승해, 매년 200조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부채는 2년전에 비해 157.0조원이 상승했고, 국가부채는 129.2조원, 가계부채는 105.2조원이 상승했다.우리나라 각종부채의 2011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전체 증가율은 10.6%로 나타났으나, 소규모자영업자의 부채증가율은 23.6%로 크게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국가부채(13.9%), 가계부채(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