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 수여, 취임선서와 민선8기의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의 교통도시 구축 ▲체육, 문화, 예술, 관광이 놀이가 되어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는 행복공동체 ▲행복한 복지·의료도시 ▲일상 속 숨이 편한 늘 푸른 맑은 도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먹거리 육성 및 농촌과 도시를 연결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정 시장은“우리들의 작은 변화와 정성 하나 하나가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시민의 뜻을 기억하며 100만 평택특례시 기틀을 완성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제8대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폐원식을 갖고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서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제8대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부시장, 집행부 실‧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원 인사말씀과 의원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시장 공로패 전달 등이 이뤄졌다. 제8대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소통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임기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4회로 총 32회의 회기를 운영해 970여 건의 안건을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심사했다. 아울러, △주한미군 공여구역 반환 △평택‧당진항 매립지 귀속 결정 등 지역 안팎의 각종 현안에 대해 7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결의문‧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의회가 전면에 나서 58만 시민의 뜻을 적극 대변해 왔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니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그간 제8대 의회와 의원들이 흘린 땀이 평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가 지난 23일, ‘2022 사랑의 울타리 후원기업 약정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박윤석 지청장을 비롯해 (주)JnJ아트컨벤션웨딩홀 조남규 대표,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대표, 우광종합건설(주) 황강영 대표, (주)베스트원 한정석 전무, (주)청우코아 이동규 전무, 평택항만(주) 이영빈 팀장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랑의 울타리 후원을 약속했다. 약정식 이후에는 후원기업 대상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현판을 전달한 박윤석 지청장은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청소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후원과 정성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가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이자, 후원기업으로 나선 조남규 대표는 “오늘 참여한 6개의 후원기업이 1기 후원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후 더욱 많은 기업들이 2기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는 지난해 12월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가 출범한 민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2022년도 5월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화물 물동량은 전년동기(48,691천톤)대비 1.0% 증가한 49,104천톤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월부터 전년대비 하락한 ‘22년도 화물 물동량이 4개월 만에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요품목인 철재류는 전년동기(19,370천톤) 대비 4.1% 증가한 20,170천톤을 기록하였고, 액체화물은 유가 상승에 따라 비축량 사용 등으로 전년동기(13,734천톤) 대비 3.5% 감소한 13,254천톤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5월 누계 기준 전년동기(369,467TEU)대비 2.0% 감소한 361,96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하였으나, ‘22년도 월별 집계 결과* 5월 한 달간 물동량은 88,782TEU로 올해 최고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동기(80,508TEU)와 비교해도 10.3%나 증가한 것으로 3월 말부터 4월까지 이어진 중국의 항만 봉쇄 영향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다음 달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동 항만물류과장은“4개월만에 물동량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운항 중단한 평택항 항만안내선을 정부의 점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방역과 안전을 강화하여 6월부터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평택항 항만안내선 사업은 경기도 평택항의 운영현황, 경쟁력, 비전 등을 안내선에 승선하여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생생하게 홍보하고 항만 현장을 체험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 출항 전후 방역·소독 등 안전수칙을 강화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운항하며, 승선 대상은 10인 이상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관계자, 해운·항만·물류관련 업체 및 경제 단체 관계자, 학생 등이다. 평택항은 올해 5월, 평택시가 평택시민의 투표로「평택 8경」의 하나로 선정한 관광 항만으로 올해에는 산업과 관광, 융복합 항만의 특장점을 중점 소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항만 고객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항만안내선 사업에 신규 투입된 선박은 뉴패밀리호로, 총톤수 40톤, 최대 승선여객 46명으로, 공개입찰을 통해 우주해양레져社를 선박 임차 및 운영사로 선정하였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 배후단지 개발과 물동량 증대 항만 마케팅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사벌지구 내 대지면적 13,265㎡(4,012평), 연면적 37,943㎡(11,478평), 건축면적 6,219㎡(1,881평)에 풋살장 5면, 볼링장 30레인, 실내농구장 3면, 실내테니스장 1면, 피트니스&GX, 돔 골프연습장 등을 도입하는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지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평택시 인구 50만 돌파 이후 100만 특례시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성장을 이끌며 이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시는 100만 특례시 성장을 대비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사벌지구 내 지원시설 용지를 운동시설 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적인 준비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부합하게 스포츠 마케팅산업 플랫폼 업체인 ㈜더피치원에서 소사벌지구 죽백동 일원에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민간사업을 제안했고, 지난 10일 건축허가를 완료하여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소사벌 복합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20만명의 유입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매년 고품격 문화행사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이 올해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와 2회 야행은 진위야행으로, 3회부터 5회까지는 팽성야행으로 선착순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무료행사로 진행된다. 평택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연극, 해설, 공연이 어우러진 고품격 달빛기행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은 올해도 새로운 구성과 알찬 문화기행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택야행’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위야행과 팽성야행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6월 29일과 30일 두 차례는 ‘암행어사 박문수와 함께 떠나는 진위여행’ ▲9월 1일, 9월 28일, 9월 29일 세 차례는 ‘평택현감 이승훈과 함께 떠나는 팽성야행’으로 펼쳐진다. 평택야행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친근감 있게 문화재를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에 퓨전국악, 팝클래식,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문화예술 축제이다. ‘진위야행’은 진위향교~진위관아지(진위면행정복지센터)~진위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가 이곳에서 과거시험, 3.1만세운동 재연, 신흥무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도권 첨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지역 주요 토지 공급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8일(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 2022’에 참가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랜드페어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 및 민간업체와 실수요자인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대형 유통사 등을 한 자리에서 연결해주는 국내 유일의 토지박람회이다. 공사는 경기도 유일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주차장용지 등 28필지를 현재 공급 중이며, 올 하반기 중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하여 공급공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투자 대상 토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토지 구매와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과 개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2018년 유일하게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통복천 14㎞, 국도1호선 21㎞, 국도38호선 7㎞, 안성천 0.5㎞ 등 총사업비 200억(국비100억, 시비100억)을 투입한 사업이다.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전국 대비 산림비율(16.9%)이 낮고 산과 나무가 부족하여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그리고 국도1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숲터널 개념을 적용한 형태의 연결숲 및 디딤 확산숲을 조성하여 도로 경관개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 남부 도심을 흐르는 통복천 구간에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3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현황 공유 및 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 부서 간 협업을 제고하고자 어디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정원 서장은 지휘간과 각 계장과 상호 신뢰형성 및 적극적인 토의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존 경직된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능률향상, 업무와 관련된 고충, 그밖에 해양경찰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 별도의 주제가 제한 없이 진행되었다. 또한 수렴된 의견에 대해 소관 기능별로 검토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비관리과 이철희 경사의 미담사례가 소개되어 박수갈채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처럼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선례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지휘관과 실무관리자의 소통 간담회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실행하여 원활한 지휘체계 및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시 장고항을 비롯한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좌대낚시터, 경기 화성시 연안체험활동 운영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정원 서장은 도선 선착장 관리 상태 및 매표소 운영 실태를 확인 후 장고항에서 도선을 이용해 항로를 점검하고 국화도항에 입도했다. 이어 경기 화성시 국화도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과 좌대낚시터를 방문하여 안전장비 보유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사고를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안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방조제, 갯벌 등 안전사고 취약지약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대비하여 유도선 분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및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충남 당진시 소재 대난지도 난지대교 인근에서 불법 다이버가 조업 중 방향을 잃고 체력이 고갈된 채 표류중인 A씨(40대, 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후 9시 29분경 불법 다이버 민원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p-108정)을 신속히 이동시켰다. 오후 9시 45분경 신고 현장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발견했고, 검문검색 과정에서 일행 중 1명이 미출수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경비함정 및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해상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한 대산파출소 전중근 경장이 즉시 입수하여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는 해상에 장시간 표류되어 불안정한 호흡과 의식이 미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되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 4명과 함께 합법적으로 지정받지 않은 양식장 관리선에 탑승하여 소난지도 인근 양식장에서 해삼, 전복 등 채취를 위한 야간 불법 조업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구조당시 납 벨트(15Kg), 공기통 등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2022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평택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총 30여 개국 약 35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선수단 및 대회 참가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에 집중”하라며 지시하고, 특히 “세계 장애인 역도인들에게 평택 농산물이 먹거리로 공급될 수 있도록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