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OTH)에서 열린 '싱가포르 2023 K-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여행업계 58여 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도와 공사는 ‘Real Korea in Korea, Gyeongsangbuk-do(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상북도)’라는 테마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상북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웰니스, 미식, 액티비티 등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K-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도내 한류촬영지를 홍보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이벤트존을 활용하여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하회탈 목걸이 만들기 등 경북특색이 살아있는 체험이벤트를 제공했다. 경북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은 물론,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경상북도 주요 관광지 소개 프레젠테이션과 라이브 방송에 출연, 관광거점도시 안동 소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경북의 관광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이외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대응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관련 부서 및 구·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022년부터 시행한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더욱 정교화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와 노년층 농업종사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 중심의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독거노인, 쪽방생활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 방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시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법 등을 안내하고, 10~17시에는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을 독려한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경로당 냉방비를 상향 지원(월 10만 원→11.5만 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12개소)등 취약계층 보호 서비스 제공기관은 생수 구매력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얼음 생수를 공급한다. 또한 스마트 손목밴드, AI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9년 수성구가족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업을 통한 가족의 안전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과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 및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구는 다양한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 자조 모임 조직화로 결혼이민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공동 육아 나눔터 확대 및 자녀 돌봄 품앗이 육성,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등 돌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성구 부모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인적. 물적자원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부모 교육 확대 사업을 전액 구비로 추진함으로써 아이와 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수성가족과 구성원의 존엄이 실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선명학교(교장 이천우)에서는 5월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 과정 1학년 입학생들이 입학 전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을 만나 학교로 입학 후 3개월간의 성장 모습을 보여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스승 찾아뵙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 및 다양한 교과 활동 시간을 통해 직접 만들고 쓴 감사 카드와 카네이션을 준비했고, 기관에 방문해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들과 그동안 함께 가르쳐 주셨던 담임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카드를 전하며 함께 사진으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 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아이들과 또 교장 선생님과 함께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3개월 남짓의 시간이지만 제법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더 보람도 느끼고 뿌듯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항상 학교와 이렇게 좋은 유대 관계를 맺고 학생들의 지도에 서로 연계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과 학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졸업해서 학교라는 곳에 입학하면 어떤 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일 오후 2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구 동부센터와 함께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센터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에 공모 선정돼(2022.3.) 구축한 공간이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초·중등생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5.5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지하 1층 및 공과대학 오산관 1층(전용면적 1,051㎡)에 조성돼, ▲다양한 SW교구 교육을 위한 ‘채움교실’, ▲태블릿 및 노트북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교실’ ▲로봇·인공지능을 직접 시연하는 ‘신기술 체험존’ 등의 공간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계명대학교에 기존 구축된 3D 메이커스, 스마트팩토리 등 인프라를 활용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9개 학교 737명에게 특별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 간식 지원은 동경주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특별하게 구성했으며, 5월 중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추어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소재 9개 초·중·고교에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에는 닭강정 세트와 간편식(떡, 마카롱) 각 2번과 중·고등학교에는 간편식(떡, 마카롱) 2번이 제공된다. 월성원자력은 특히 지난 11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대회에 간식차(푸드트럭)를 보내 학생과 교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박준빈 교장은 “월성원자력본부가 사업자지원사업(육영사업)으로 주변지역 학교에 엄청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취업준비로 힘든 학생들의 체육대회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마이스터고 학부모회는 김한성 본부장의 평소 아낌없는 교육지원에 환영으로 보답했다. 현재 월성원자력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등 우수한 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 중구청지점과 3자 업무협약을 12일 전격 체결했다. 중구청은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의회의 동의를 받아 1억원의 출연금을 편성했으며, 이에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1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정하여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을 방문하여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신용등급에 따라 사업소당 3천만원 이내에서 최대 5년동안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고, 중구청에서 소상공인의 대구은행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2%도 2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의 체결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사업운영의 위기를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우리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첫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상인회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광역시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3월 한 달 간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을 모집했다. 모집결과 먹거리 골목 3개소가 신청을 했으며 신청한 골목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평가를 실시 후 지난달 26일 음식문화거리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먹거리 골목 상인회장의 사업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음식문화거리로 이곡동 일대의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 와 두류동 일대의 ‘젊코 음식문화거리’를 선정했다. 11일 선정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달서구는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 음식문화축제, 외식경영 컨설팅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선진적인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상인회에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되도록 적극 지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5월 11일 현장에서 구민의 행정 및 세무 관련 고충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제1기 찾아가는 구민 고충·세무민원 순회상담을 운영하였다. 대구 북구청은 고충민원,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구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부담을 주는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구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민들에게 이러한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고충 해소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순회상담’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했다. 특히 이번 순회상담에는 구민고충처리위원 2명과 북구 감사실 소속 납세자보호관 1명이 동행하여 행정관련 고충민원 사항, 자문 외에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했다. 2023년 제1기 ‘찾아가는 구민 고충·세무민원 순회상담’은 5월 11일(목)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였으며, ‘주거복합 신축공사 소음 해결 요청’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제2차 ‘찾아가는 구민 고충·세무민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남구가 주최하고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대명2, 3동 <15분 예술동네> 6월 프로그램인 ‘대명예술꼴라주’ 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대명2, 3동 <15분 예술동네>라는 주제로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시설, 주민, 이웃 예술가가 함께 대명2, 3동 안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내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대명예술꼴라주’는 대명3동에 소재한 대명공연예술센터에서 운영되며, 뮤지컬 넘버를 배워보는 성인 및 청소년 합창 클래스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꼴라주 기법으로 만들어보는 미술 클래스, 대명공연예술센터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합창단은 초등 3학년에서 중학생까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11~12일까지 2일간 도청 세미나실에서 도 및 시군 법제업무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도와 법제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되며, 최근 자치입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조례와 규칙의 위임이 늘어나면서 일선 시군 공무원들에게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도민들에게 질 높은 법무행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치법규 입안 원칙 및 실무,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실습 등으로 법제처 전문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자치법규 입안·운용 실무능력을 함양해 자치법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지자체의 정책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오는 6월 24일 전국 6개 권역에서 ‘제2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상물류지식과 ICT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국고보조금사업(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사업, 울산항만공사 수행)으로 추진된 민간자격 등록제도다. 접수는 5월 24~30일까지 자격검정 누리집(www.usmac.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30,000원이다. 자격검정은 해상물류 분야 2과목(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과 ICT 분야 2과목(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법규 1과목(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인 총 5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100문항에 대해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을 합격기준으로 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자격증 취득지원을 위해 교육부 소관 KOCW(무료강의서비스)에 ‘2023년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자격검정 누리집(www.usmac.or.kr)에 교재를 무료로 제공해 대국민 참여기회를 넓혔다. 또한, 공사는 자격제도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취득 혜택을 마련할 계획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1일 오후 울산항 6부두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관으로 복합재난 대비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및 해운회사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위기경보 발령 및 인명구조, 화재 진압․오염방제 세력 출동 등 재난대응 절차에 따른 조치를 이행하여 실질적인 기능 점검과 함께, 기관의 복합재난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재난대응훈련 분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외부평가위원 2명이 전체 훈련 진행과정에 참관해 재난현장 공조체계,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 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제언을 통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울산항은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과 같은 사회재난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상시 훈련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 역량을 배양하고, 항만운영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