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보임 <지역그룹장> ▲대전충청지역총괄본부 김창현 ▲부산울산경남지역총괄본부 이효환 ▲대구경북지역총괄본부 이상철 <본부부서> ▲기관공금고객본부 박판수 ▲프로젝트금융본부(겸 투자금융본부) 김만호 <영업조직> ▲도산대로영업그룹(겸 도산대로금융센터 겸 학동지점) 곽훈석 ◇지점장·부장 승진 <지점장> ▲제천 김범식 ▲동울산 이향희 ▲문흥동 서종희 ▲여수 송항섭 <금융센터 RM지점장> ▲삼성동 오진악 ▲상도동 오현숙 ▲압구정동 강희권 ▲종로4가 조창범 ▲부평 안광식 ▲신갈 신규환 ▲판교역프리미엄 박형주 ▲엑스포 정회정 ▲삼성디스플레이 민경식 ▲김해 조용택 ▲사천 김원범 ▲명덕 추연일 ▲포항POSCO 황진우 <금융센터 PB지점장> ▲가산IT 노선영 ▲도산대로 최정원 ▲무역센터 김현수 ▲문정중앙 라금주 ▲법조타운 박찬숙 ▲서여의도 이경희 ▲선릉 김다영 ▲아크로비스타 김영숙 ▲반월공단 정혜영 ▲분당중앙 변재옥 ▲오산 황태희 ▲마린시티 이상희 <금융센터 지점장> ▲삼성타운 한신희 ▲TCE강남센터 김유선 ▲국민연금공단 최덕숙 <부장대우> ▲중소기업고객부 박종화 ▲글로벌영업추진부 이정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군인 월급 200만원 안 주나? 못 주나?」토론회를 3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현재 군인의 월급수준이 현실과 맞지않는 점을 지적하고,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윤석열 당시 후보는 취임 즉시 군인 월급 2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 의원은 지난 4월‘여·야 공통공약 추진 1호 제안’으로 현역 장병들의 병역의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지급될 수 있도록 월급 기준을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하는 「군인보수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취임 즉시 군인 월급 200만원 보장이 아닌 단계적인 인상과 자산형성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하겠다고 공약을 전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군인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확대하여 병역의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 발제는 ▲김형남(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는 ▲박기홍(충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황수영(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팀장), ▲김정오(국
▲정권(목포 중앙병원 신장내과 과장)·정영란(문화여성병원 원장 )씨 모친상, 송경용(동신대 대학원장)씨 장모상=24일 오후,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소,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62-220-3352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등과 오찬을 가졌다.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한미 군 주요 지휘관 등이 초청된 이날 오찬은 오전 11시30분께부터 오후 1시10분께까지 1시간40분가량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특히 70여년 만에 부친 유해를 찾게 된 고(故) 김학수 일병의 딸, 50여년 만에 북한을 탈출해 귀환한 국군참전용사 유재복·김종수·이대봉씨도 특별히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용기와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도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를 지키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화요일 자체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날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 후손과 주한미군 장병들에게도 "대한민국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차원에서 스마트팜 인성교육에 대한 제도적 지원 약속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4일 오전 스마트팜 인성교육 시스템이 구축된 경기 이천시 대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스마트팜 인성교육은 농·임·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농업 시스템인 스마트팜을 이용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R&D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학교 내 유휴 교실 공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팜 설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앱을 이용하여 직접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작물재배 과정을 통해 정서 안정 및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창의·융합·인성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천시 대월초등학교는 도입 배경으로 인성 교육뿐 아니라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6차산업 스마트팜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며 자동화 설비, 빅데이터 활용, 기계학습 등 미래 인재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인성교육 현황 및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입법 폭주를 막기 위한 입법영향평가 등 합리적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23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 자유기업원에서 주관한 「국회 입법 폭주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가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21대 국회 전반기 2년 동안 발의된 법안이 무려 1만 4천여건으로 국회의원들이 상을 받기 위한 경쟁, 의정 활동 보고를 하는 데 몇 건의 성과를 이뤘는지 치적 쌓기를 한다”며 “우리 당 의원들의 입법에 대해서도 규제가 양산되는 건지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당내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은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가 다변화 되면서 새로운 법과 제도가 필요한 측면이 있지만, 국민의 대표로서 사익추구, 당리당략, 진영논리에 따른 입법을 지양하고 책임감을 갖고 입법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입법이 한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인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탈원전 정책 폐기 관련 정책의원총회를 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탈원전 및 전기료 인상' 관련 정책의원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당의 정책의총은 지난 14일 '반도체 특강 및 현안논의'를 시작으로 매주 1~2회 열렸다. 지난 21일과 23일에는 각각 '외교안보정책', '가상자산시장 공정성 회복 및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정책의총이 소집됐다. 공지에 따르면 정책의총 발제는 각각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가 맡는다. 권 원내대표는 또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과 관련해 의원들의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원내행정국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받겠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에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지난 2일과 11일 다양하게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11일 오전 9시 양화진 순교지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추모헌화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의 추모예배,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아펜젤러기념공원에서 추모 표석 제막식,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잔디마당(아펜젤러광장)에서 배재학당 디지털 복원전시회 및 추모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 고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 권오선 배재중학교 교장, 백경순 배재유치원 원장, 서명석 추모행사 추진위원장, 추모위원 등의 관계자 연인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운석 목사(배재고등학교 교목실장) 사회로 진행된 양화진 묘역 추모헌화식에서 정동제일교회 천영태목사는 설교를 통해 “아펜젤
<시사뉴스>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ESG 경영 우리가 이끌어 나간다/선도기업 30선>이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취재 보도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불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우리 경제와 산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업의 성장을 넘어 생존전략이 되는 시대이다. <시사뉴스>는 ESG관련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금융사 및 웹사이트 정보 등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30개 기업을 선정해 그 기업들의 ESG경영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두 번째로 사회적 가치와 환경 가치를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킨 LH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LH는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에 추진하던 사회적 가치와 환경 가치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ESG 경영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성이 담보되는 제로에너지 주택 및 도시 건설을 확대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와 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장민순씨 별세, 장미희씨(김한정 국회의원 보좌관) 부친상 = 16일 오후 4시, 서울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 특2호, 발인 18일 오전 5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2)486-4444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15일 강원도 춘천 발전을 위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선거구 조직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 의원은 이날 “춘천에서 25년간 생활하고, 17년 동안 강원도당을 지키면서 지역 주요인사들과 두터운 네트워크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학연과 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지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지난 2차례 춘천시장 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자리를 내어 준 만큼 정당 지지율 제고를 위한 기획‧조직‧홍보‧위기관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다”며 조직위원장 신청 배경을 밝혔다. 이어 춘천 발전을 위한 ‘3대 프로젝트와 5개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해 시스템당협, 원팀당협, 열린당협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스마트한 당원 관리, 맞춤형 생활 정책 추진, 광역‧기초의원과의 공동성과 창출, 지역 인재들의 균등한 정치참여 등을 구상하고 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체제의 특수성을 고려해 특례를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 개정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춘천 호수관광도시벨트 조성,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춘천 연장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11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양화진 순교지 등에서 다양하게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9시 양화진 순교지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추모헌화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의 추모예배,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아펜젤러기념공원에서 추모 표석 제막식,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잔디마당(아펜젤러광장)에서 배재학당 디지털 복원전시회 및 추모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담임목사,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 고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 권오선 배재중학교 교장, 백경순 배재유치원 원장, 서명석 추모행사 추진위원장, 추모위원 등의 관계자 연인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운석 목사(배재고등학교 교목실장) 사회로 진행된 양화진 묘역 추모헌화식에서 정동제일교회 천영태목사는 설교를 통해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들어 첫 현충일인 6일 해외 방문중인 일부 의원을 제외한 대다수 의원들이 참석해 당정간 원팀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에는 당 방침에 따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등 60여명 이상이 대거 참석했다. 다만,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방문단, 김기현 의원을 단장으로 한 유럽연합(EU) 특사단은 해외 방문 일정으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제67주년 현중일을 맞아 "조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논평을 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올해 들어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열여덟 차례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에 다시 위기가 올 수 있지만, 안보에는 타협이 없다"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단호한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