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나인 뮤지스'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의 첫 콘서트는 2월19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펼쳐진다.
나인뮤지스는 '드라마' '다쳐'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등 세 장의 앨범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등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소속사 측은 "새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