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구름조금동두천 9.6℃
  • 흐림강릉 17.6℃
  • 구름조금서울 11.2℃
  • 구름많음대전 9.8℃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1.7℃
  • 흐림광주 10.2℃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2.9℃
  • 맑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4.3℃
  • 구름많음금산 4.9℃
  • 흐림강진군 7.2℃
  • 구름많음경주시 8.0℃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내부자들, 베테랑·암살 이어 3위…2015 한국영화 랭킹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흥행성적 3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30일째인 18일까지 누적 관객 수 628만8639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베테랑'(1341만명), '암살'(1270만명)에 이어 3위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는 5년 만에 원빈(38) 주연 '아저씨'(감독 이정범)의 기록을 깼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을 제치고 올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

'내부자들'은 윤태호(46)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이병헌(45)·조승우(35)·백윤식(68)이 주연했다. 기업과 언론·정치 등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그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