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흐림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24.5℃
  • 흐림서울 18.4℃
  • 흐림대전 23.0℃
  • 흐림대구 26.4℃
  • 흐림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4.5℃
  • 흐림부산 19.8℃
  • 구름많음고창 24.2℃
  • 흐림제주 18.2℃
  • 흐림강화 13.7℃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9℃
  • 흐림강진군 21.4℃
  • 흐림경주시 26.5℃
  • 흐림거제 19.4℃
기상청 제공

[볼링]'국내 최강 가린다'…한국볼링선수권, 16일 안양서 개막

URL복사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2015년 국내 볼링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볼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10회 스톰·도미노피자컵 SBS 한국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240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총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로 꼽힌다.

오는 15일 아마추어 선발전이 열린다. 이를 통과한 아마추어 선수들은 주최사 추천 선수와 국내 프로선수 등과 함께 본선에 돌입한다.

60명의 본선 진출자는 다음 라운드를 거쳐 4명으로 추려진다. 이들은 서바이벌 라운드로 진행되는 TV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1인을 가려낸다.

지난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선발전을 거친 박민수(대구북구청)가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전 격인 TV파이널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