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8.3℃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9.5℃
  • 맑음대구 21.3℃
  • 구름조금울산 20.5℃
  • 맑음광주 20.0℃
  • 구름조금부산 18.4℃
  • 맑음고창 17.0℃
  • 구름조금제주 18.6℃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9.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2.3℃
  • 구름조금거제 19.2℃
기상청 제공

경제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 대구서 개막

URL복사

[대구=장용석 기자] 가스분야 국제회의인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APGC) 2015'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APGC 2015 운영회(위원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는 18~20일 대구 엑스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가스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가 친환경 에너지로 향하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선 다양한 연구와 정보공유가 바탕을 이뤄야 한다"며 "이번 회의가 세계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축사에서 "대구는 세계 최초의 클린에너지시티를 만드는 꿈을 갖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데 가스가 중심이 되는 에너지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국제가스연맹 부회장은 "천연가스는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에너지원이며 신재생에너지로 나아가는 교량 이상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정부·산업계·학계가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7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38개 논문이 발표된다.

전시회에는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삼성중공업·한화테크윈·SK해운 등 가스산업의 주요 기업들과 화성·대주기계 등 대구지역 주요기업을 비롯해 영국전자·엠티에이치콘트롤밸브·동화엔텍·스틸플라워 등 가스 관련 중소기업들이 출품했다.

19일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중소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가 열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도심 내 땅꺼짐 사고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땅꺼짐 사고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관계 공무원, 지하안전 및 지반공학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의 주제 발표는 △서울시 지반침하 관리 현황 및 대책(박영서 서울시 도로관리과장) △지하개발이 지반침하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땅꺼짐 사고 원인과 조사방법(이종섭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 김용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 박윤규 ㈜대한콘설탄트 부사장,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지하안전평가센터장, 이승우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방재시설부장, 전기현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장 등 학계·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