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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보며 설경구·현영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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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이철)은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와 공동으로 영화배우 설경구와 현영을 ‘KTX시네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4일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KTX시네마 특별열차에 탑승해 KTX시네마 홍보를 위한 첫 활동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배우 설경구와 현영은 KTX시네마 홍보대행사인 엔터피아와 6개월간 전속모델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의 달리는 영화열차’인 KTX시네마 홍보를 하게 된다. 이들은 이번 KTX시네마 특별열차를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KTX시네마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김천환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명실상부한 국제영화제로 입지를 굳힌 부산국제영화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특별열차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KTX시네마를 통해 국내 영화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KTX시네마를 계기로 부산국제영화제와 협력관계가 돈독히 유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찬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이번 KTX시네마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영화산업을 해외로 수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해외 수출을 목표로 영화 상영기술 등 KTX시네마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특별시승에 참석하게 되는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은 “KTX시네마는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이 크다”라며, “세계 최초의 달리는 개봉관인 KTX시네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기차여행을 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KTX시네마를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X시네마는 경부·호남선 모든 KTX 1호차 양쪽에 와이드 스크린과 15개 크고 작은 스피커를 설치, 흔들림과 난반사가 없는 선명한 화질과 입체음향을 선보이기 위한 특별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KTX영화열차는 지난 9월 첫 영화가 상영됐으며,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권순분여사납치사건(하행)과 상사부일체(상행)를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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