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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U, 지중해 난민 구제와 인신매매자들에 대한 무력행사 위해 추가 선박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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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유럽연합(EU)지도자들은 23일 긴급 정상회담에서 지중해 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추가로 선박 비행기 및 헬리콥터들을 배치하는 한편 인신매매자들에 대한 무력행사의 근거를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중해에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2척, 영국은 3척을 추가로 배정키로 약속했으며 다른 나라들도 선박이나 헬리콥터들을 배정할 예정이다.

회원국들은 또한 지중해를 순시하는 EU국경활동 기금을 3배로 늘리는 한편 긴급 구조비로 매월 970만 달러를 배정키로 했다.

EU정상들은 이어 EU외교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에게 EU가 인신매매자들의 선박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외교상의 근거를 마련하도록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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