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9℃
  • 구름조금강릉 18.3℃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1.1℃
  • 맑음대구 13.1℃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2.1℃
  • 구름조금제주 13.1℃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정치

문병호, 이재명 시장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

URL복사

노동인권 변호사 운동 함께 한 이재명 시장 지지 방문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통합진보당과의 관련성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 방문했다.

문병호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법연수원 동기로 노동인권 변호사 운동을 함께한 동지적 관계다.

검찰은 통합진보당 관계자가 대표로 있는 청소용역업체를 성남시가 선정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시장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상태다.

하지만, 선정심사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이 최고점을 줬고, 이명박 대통령과 김문수 도지사 시절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10억 원의 지원금까지 받은 우수업체를 선정한 것을 지금 와서 문제 삼는 것은 재보궐을 의식한 공안몰이가 아니냐는 비판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문병호 의원은 “검찰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꿋꿋이 대응하고 있는 이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왔다”며, “사회개혁을 위해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이 시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용 공안몰이에 혈안이 된 검찰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며, “검찰은 후안무치한 소환을 취소하고, 국민의 검찰로 환골탈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