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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로맨틱 콘서트 '파이널리-& 뉴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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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로맨틱 콘서트 '파이널리(Finally·마침내) - 부제 : & 뉴 스타트(New Start)'를 연다고 에이전시 유니버설뮤직이 3일 밝혔다. 

이달 유니버설뮤직에서 5집 '파이널리'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걸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다. 

앞서 임형주는 지난해 12월 8년만에 발매한 정규 음반 '파이널리'로 클래식음반 판매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형주의 대표곡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비롯해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올드팝, 뮤지컬,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을 들려준다.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빅밴드가 함께한다. 3D스크린과 영국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무대의상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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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