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8.5℃
  • 구름조금강릉 12.0℃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10.4℃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2.6℃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사회

<영상> 황우석 연구승인 대학생 탄원서 제출

URL복사

대학생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 대법원에 탄원서명

 

황우석박사의 탄원을 위해 대학생들이 교우의 서명을 받아 대법원민원실에 탄원서를 제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지대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황우석박사를 사랑하는 대학생들(황사대)'은 상징적으로 대학생 1,000명을 목표로  1차로 500명 서명을 받아, 명지대 영문과 총학생 회장(전.현직)외 정치외교학과 학생을 대표단으로 구성해 탄원서를 제출했다.한편,행사지원을 위해 '황우석봉사단'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황사대 대표단인 최동원(36대 영문과 총학생회장) 회장은 탄원서를 제출한 동기기 대해 "6년이상 황우석사건이 해결되지 않는 현실을 안따까와 하면서,이제는 대학생들이 나서야겠다"라면서 "대학생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연구승인의 당위성을 알리겠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황박사에 대한 바램에 대해서도 "연구승인을 통해 연구성과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대학생들이 세계에 진출할 때에는 황우석박사와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도록 위대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심정을 피력했다.또한,향후 전 대학교로 서명운동이 전개되도록 각 대학과 협조하면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명지대에서 탄원서명이 일어나기까지에는 황우석봉사단 단장(문영숙)이 운영하는 '영순이네'식당이 출발점이자 후원역활을 하고 있다.명지대 4대명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황우석 지지자가 운영 중인 '영순이네'가게에서 황박사의 연구승인을 염원하는 대학생들의 안식처이자 정보공유와 토론 그리고 사교의 공간이 되고 있다.뿐만 아니라,대학생들에게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배달이나 무료급식행사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수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