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임상현기자] 다차원 미술의 거장인 우창훈 작가의 전시가 "다차원 속으로(6주간의 Live Painting Show)"라는 주제를 가지고 10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주 동안 팔레드서울 2층에서 진행된다. 갤러리 팔레드서울과 우창훈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한다. 갤러리 중앙 벽면에 10미터 너비의 대형 캔바스를 설치해 전시 기간 동안 작가의 “Live Painting Show”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기존 전시에서 볼 수 있었던 즉흥적이고 한시적인 라이브 페인팅이 아니라 6주동안 작가가 갤러리에 상주하여 실제 작업실에서 작업하듯 스케치부터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전시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물론, 나머지 벽면은 작가가 그 동안 작업한 작품을 엄선하여 전시 할 예정이다.우창훈의 Live Painting Show는 전시가 시작 후 삼일 째 되는 날, 오프닝 리셉션 행사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우창훈 화백은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은 현대물리학과 패러다임에 맞는 양상이라고 언급하면서,"만물의 불확실성은 사물의 근본 성질로서 수
[시사뉴스 임상현 기자] 평화시대의 영웅으로 평가를 받는 황희 정승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루워지고 있다. 작년 한국황씨종친회 전국모임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된, 황우여(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회장의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황희 정승에 대한 국민적 위상을 재고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취임사에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한 황우여 회장은 황씨문중이 배출한 선조의 위업을 널리 알리는 선양사업을 기반으로 활동할 것을 천명했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선조들의 전기발간과 동상설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추진 방안을 선포했었다. 황희 정승에 대한 표지 모델로 월간지 "영웅(발행인 박창재)"이 특집으로 소개되면서 본격격인 선양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대국민 인사말을 통해 황희 정승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편, 황희 정승에 대한실무적인 작업은 황필주(황형장군 사적보존위원회)위원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황우여 회장은 한국의 문화계에 새로운 변화바람이 불고 있으며, 가장 한국적인 가장 모범적인 종친회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취임 초기의 비전을 하나씩 실천해 가고 있다. 덧붙여,황우여 회장은 남북평화 시대를 여는 시대적 흐름으로본다면, 황희 정승이평화시대의 영웅이기
[시사뉴스=임상현]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우창훈화백외 주요 작가들의 입주작가전이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특히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우창훈 화백이 야심차게 준비한 거대하게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최대작품이 전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차원적 해석이 가능하고, 현대물리학과 의식의 프렉탈을 표현하는 철학적 추상회화를 추구하는 우창훈 화백의 결정체라고 평가받고 있다. 대형 화폭에는 극미의 마이크로에서 극대의 메크로까지 한 공간에 다양한 컨셉으로 중첩되게 표현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10미터에 이르는 그림을 감상하는 동안 변화무상한 흐름에서 시간여행을 넘어 힐링의 영역까지 구축하고 있다. 반물질, 혼돈(Chaos), 에너지, 프랙탈, 미시세계 등의 테마를 아우르는 다차원미술을 추구하는 우창훈 화백이 표현하는 이미지는 이면에는 비실재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사물에서 뿜어나오는 오로라 또는 아우라를 포착해 수개월에 걸쳐 업그레이드 되면서 완성한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보성아트센타:서울 종로구 평창36길 20 문의:02-396-8744)
[시사뉴스 임상현 기자] 생명공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기술의 융합에 따라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법안’이 발의됐지만, 세포치료제 중에서 체세포복제방식에 필요한 난자에 있어서 선진국 수준의규제완화가 빠져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에서 바이오신약으로 도약기 차세대 산업이자 바이오의약품의 ‘100년 메카’로 떠오른 송도가 ’바이오제약특화지구‘ 지정 움직임이 진행될 정도로 세계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련 법안은 재생의학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점은 분명하다, 2000년 세계 10대 의약품의 순위를 보면 1위∼10위 모두 합성의약품이었으나 2014년에는 7개의 합성의약품이 바이오의약품으로 대체됐고, 전체 제약 시장에서의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5%인 200조원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는 2015년을 전후로 대형 바이오 의약품이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250억~600억달러 규모의 신규 바이오 시밀러 시장 선점 경쟁을 예고했다.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개발을 하기 위해
[시사뉴스 임상현 기자] 황우석박사와 박세필교수 사이에 벌어진 소송전 결과를 JTBC 뉴스룸이 지난 14일과 16일 심층 보도하면서, 황박사(수암과 러시아)에서 제기한 횡령및 공갈미수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대한 석연치 않는 의혹이 커졌으며, 박세필연구팀이 맘모스 세포배양 성공을 미끼로 100억과 수암연구소의 전체 사업권의 절반을 요구하다가 이를 은폐 하려고 조직적 담합을 한 사실과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보도와 검찰조사를 근거로 사건의 진행과 쟁점을 요약한다면, 세계적인 코요태의 복제 성과가 보도되면서 맘모스 복제를 위해 일본의 공동연구를 진행한 러시아는 한국의 황우석박사에게 공동연구를 제안하면서 맘모스 복원 국제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2012년부터 진행한 맘모스의 계속된 신선한 세포확보와 배양시도가 별다른 진척이 없자, 2015년 3월에 국내 여러 세포배양팀에게 의뢰를 했는데 박세필 연구팀(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 정형민 건국대 줄기세포교실 교수,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은 같은해 4월에 맘모스 세포배양에 성공한 이후 협상과정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요구와 공갈 협박에 못이겨 두달 뒤 횡령과 공갈미수 혐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잊혀진 조선의 영웅을 깨우기 위해 수년째 노력한 한 향토사학자의 노력으로황형장군의 존재감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다. 최근 황형장군의 위상이 높아지자, 매년 황형장군을 모신 장무사에서는 탄신제 행사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인천시와 강화군에서 관심과 지원이 커지고 있고 행사에 참석한 참여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황형장군사적보전위원회 황필주 회장의 발언과 자료를통해 황형장군의 일대기를 재조명 해본다. 조선시대는 삼포왜란,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이라 일컬어지는 큰 전쟁을 네 번이나 겪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네 번의 전쟁 중 유독 삼포왜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4대 전쟁 중 유일하게 온전한 우리의 힘으로 이긴 전쟁임에도 말이다. 이에 삼포왜란과 삼포왜란을 승리로 이끈 황형 장군의 재조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선은 건국 후 무질서하게 입국하는 왜인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3포(부산포ㆍ내이포ㆍ염포)를 개항하고 倭館(왜관)을 설치하여 교역과 접대의 장소로 삼았다. 조선은 3포에 한하여 일본 무역선의 내왕을 허락하고 무역과 어로가 끝나면 60명에 한하여 거류민을 허가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조정
[시사뉴스=임상현] 황우여(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전의원이 지난 1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한국황씨종친회 전국모임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새로운 변화바람이 불고 있다.70만 한국황씨종친회의 입장과 위상을 대변하는 회장에 취임하면서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황우여 회장은 내부적으로 황씨문중이 배출한 선조의 위업을 널리 알리는 선양사업을 기반으로 활동할 것을 천명했고,이에 대한 일환으로 선조들의 전기발간과 동상설립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론을 설명했다. 종교적 관점이 달라 장애요소가 되고 있는 제례절차를 종교별 입장에 맞게 다양화하고 체계화하여,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만들 것을 천명했다.한국사회에 가장 주목을 받을 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서 황우여 회장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더 활동적인 종중회 변화를 주문했다.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과 논문발간은 물론, 황씨종친회 콘텐츠의 한글화와 인터넷 환경에 맞는 디지털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전세계적으로 황씨를 가진 사람이 6000만명 가까이 되고 있
[시사뉴스=임상현] 최근 열린 장무공 황형장군(1459~1520) 탄신제를 맞아, 추진위원회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위원장은 탄신제 강연소감에서 "최근 혼란한 나라상황을 걱정하면서, 황씨 문중의 선조들의 국난극복을 위한 지혜와 교훈을 다시 생각한다"라면서 황형장군의 호국충정은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라는 관점을 피력했다. 황우여 위원장은 "최근 일제시대에도 작위를 받은 사람이 없고,열사와 지사의 집안이였으며, 해방이후 나라를 위한 큰 일꾼이 된 것도 조상의 음덕과 가문의 정신 때문이다"라면서, 황씨 문중을 위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올해 추진위원장을 맞은 탄신제 행사를 대중적 위상으로 자리잡았으며. 연이어 오는 4월 15일에 열린 한국황씨총회 모임에서 70만 황씨중앙종친회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황형장군의 탄신제가 대외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강화산단이 개발되면서 장무사가 고립 사장될 위기에 처하자, '황형장군 사적보전위원회' 황필주 위원장의 노력과 <조선 4대전쟁과 의천검>의 저자인 민서희 작가등 시민단체의 도움 등으로 상황은 반전되었고, 2013년 인천시 기념물 제65호 등록되는 것을 기점으로 장무공 종중회와 강화
[시사뉴스 임상현] 다차원이라는 소재로 오랜동안 작업을 해 온 우창훈 개인전이 '다차원의 환희'라는 주제로 11월 4~20일(월 휴관)까지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드 서울(Gallery Palais de Seoul)'에서 열린다. 오랜 세월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를 표현하는 초현실주의적 기법이 가미된 추상회화를 그려온 우창훈 초대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창훈 화백은 수십년간 쌓아온 독자적 화법과 작가의 작품내용은 어떤 유형이나 장르에도 속하지 않을 정도로독특한 철학을가지고 있다. 사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현대과학에서는오로라라고 하는데,이러한 컨셉을 구체적으로창조적인 표현기법으로 승화시키기도 하고, 극미의 마이크로에서 극대의 메크로까지 한 공간에 다양한 컨셉으로 중첩되게 표현하기도 한다. 다양하게 연결되는 차원의 세계는 프렉탈과 카오스적인 형태로 또는 기이한 끌개처럼 이끌리는 인연의 화엄세계로까지 승화시키는 묘한 감각의 그림이 독보적이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비빔밥이 오색채소의 조화가 담겨 있어서 오묘한 맛이 나듯이, 우화백의 그림 속에는미술과 철학 그리고 과학과 종교가 넘나드는 복합성과 다양성을 함축하는 현대미술의 백미를 표
[시사뉴스 임상현] 한국 특허청은 황우석 박사의 NT-1(출원번호 10-2006-7013149호)에 대한 특허등록을 지난 31일허용 하면서, 사실상 처녀생식이 아닌 진짜 체세포복제로 이루어진 발명으로 평가해 물질특허를 인정했고, 독창적 기술로 만들어진 제조방법이라고 인정했지만, 방법특허에 대해서는 배양기술의 일부인 배양액에 대한 제조기술등 일부만 허용했다. NT-1 특허 출원과정에서 처녀생식 논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2007. 7. 30. 의견제출통지를 받았지만, 출원인에 사정에 의해서 8년간의 지정기간연장신청(추가실험 이유)으로 장기간 심사가 지연되었고, 2015. 9. 9. 보정서가 제출됨에 따라 심사가 재개되어, 심사관에 의한 의견제출통지 및 출원인에 의한 보정서 제출 후 2016. 10. 31. 최종적으로 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 특허를 인정 받은 발명의 내용은 크게 3가지이며, ‘수탁번호로 한정된 배아줄기세포(청구항 1)’, ‘수탁번호로 한정되고 분화된 신경전구세포(청구항 68)’ 및 ‘배지(청구항 73 내지 74)’에 대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등록결정된 특허청구범위 ‘청구항 1’을 보면 “수탁번호 제 KCLRF-BP-00092호의, 인간의
[시사뉴스 임상현] 황우석박사의 NT-1을 과학적 윤리적 이유 등을 들어 줄기세포 등록을 거부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NT-1이 처녀생식이라는 주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상황에서, 등록에 대한 반려 명분을 만들기 위해 ‘생명윤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박근혜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규제개혁'회에서 발언한 "공무원의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불명확한 규정이 편법과 비정상적인 관행을 조장한다" 라는 내용 등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보복행정과 놀라운 정도(씽크로율 100%)로 일치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10년 동안 황박사에게 가혹할 정도로 행한 보복행정들과 함께비교되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생명윤리법 시행규칙 개정의 진짜 이유-모호한 규정 만들어 자의석 해석을 시도 생명윤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익명의 법조인의 자문을 받아 법률해석을 진단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정의 시점이 대법원 판결이후 NT-1 등록기한을 앞두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본다면, 보건복지부가 생명윤리법에 인정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시행규칙을 개정한 것으
[시사뉴스 임상현] 지난 9월 ‘아이러브황우석’ 주최로 열린 ‘황우석 박사님과 함께하는 가을산행’ 정기 행사는 황우석 지지자와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하산 후 회식소감 발표를 하면서, 황우석 박사가 운영하는 수암 연구소 연구원들이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하버드 의대와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박사학위 취득은 물론 줄기세포 연구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한미 줄기세포 연구협력 네트워크가 추진되리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수암연구소 출신 최규호 박사의 하버드 의대 성공스토리 황우석 박사는 지난 2010년 7월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교수직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울대에서 모든 박사과정의 합법적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따라 나왔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아직도 서울대학교에서는 박사학위 수여를 거부하고 있다"라면서 "이들에게 제가 교수로 들어간다면, 그들의 지도 교수가 되어서라도 황우석이라는 이름을 떳떳히 남길 수 있도록 재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마음의 자세가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당시 재판과정에서 나온 황박사의 진술은 다시 한번 사실로 입증되었다. 2005
[시사뉴스=임상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현재에서 바라본 10년 전,황우석 사건” 학술세미나(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최)가 지난 주 열린 사실과 내용이 알려지자, 편향적인 세미나에 후원한 보건복지부의 처신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가세금 낭비논란은 물론, NT-1 등록이 임박한 시점에서 거부 명분을 삼으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학술 세미나에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본다면, 주제발표다시 본 황우석사건;반성과 성찰을 통한 재구성(이인영 교수)맥락을 보면, “우리는 아직도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의 연구승인,정부의 투자지원,특허권 획득,줄기세포주 등록여부”등을 접한다면서 체세포복제 연구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국민의 열망 그리고 황우석박사의 재기노력에 강한 반감을 표했다. 결국 10년전 “줄기세포 논문조작, 생명윤리법 위반사실, 연구비 횡령부분”에 대한 검찰조사결과와 법원판결을 상기시키며, 황우석신드롬이 일어난 배경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비판하고, 탈황우석을 위한 연구윤리와 생명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지정토론도 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주에서 이루어졌다. 책자까지 발간할 정도로 겉으로 보기에는 비중있는 인사가 참여한 번듯한 세미나였으나, 외부에 프랑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