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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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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3 New Genera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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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SM3 New Genera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이 차량은 CVTC(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시스템을 적용 동력성능의 향상과 연비가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SM3 1.6 엔진 대비 최대 출력(105->107 ps/rpm)을 증대 시키고, 연비 (12.3 km/l -> 12.6 km/l: 건교부 공인 연비)가 절감됐다.
가격은 1,000만 원 ~ 1,466만 원.



삼성전자, ‘71인치 DLP TV’ 출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크기인 ‘71인치형 DLP TV(모델명 : SVP-71L8U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71인치치 DLP TV는 최대 10000:1 명암비와 20% 향상된 휘도로 더욱 밝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 초대형 고화질 디지털 TV로 PC 입력지원(1920x1080)이 가능해 초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750만 원대.



SK텔레콤, ‘TTL 시네마존’ 오픈
SK텔레콤은 메가박스(www.megabox.cp.kr )와 공동으로 TTL고객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하는 ‘TTL시네마 존’을 설치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일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일 1회차부터 마지막회차까지 상영되는 모든 좌석을 TTL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풀무원, ‘야채가득만두 백시스’ 출시
풀무원 뜯지 않고 바로 데워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채가득만두 백시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백시스 맛지킴 조리방식(VACSYS: Vapor Cooking System)을 도입해 포장을 뜯거나 구멍을 뚫을 필요 없이 포장된 채로 전자레인지에 3~4분만 데우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25g에 가격은 2,100원



레인콤, U10 9월초 시판
레인콤 U10과 목걸이형 MP3플레이어인 N11 등 2종을 이달초 선보인다.
U10은 다이렉트 클릭 방식과 2.2인치의 와이드 화면 등을 갖춘 획기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와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N11은 N10에 비해 목걸이 줄이 얇아 실용성 및 외양을 개선했고 FM라디오 기능이 추가됐다. 내장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1시간30분 충전해 13시간 연속 음악을 즐길 수 있다.
U10 소비자가격은 각각 28만6000원(512M), 33만9000원(1GB)이며, N11은 19만8000원(256MB), 24만9000원(512MB), 29만7000원(1GB)이다.



국민銀, ‘사이버 중국투자정보 코너’ 운영
국민은행 중국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 중국투자정보 코너(China Des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B외환포털사이트(www.kbstarfx.com) 에 위치한 이 코너(외환->수출입->국내외투자->CHINA DESK)는 중국투자 고객을 상대로 중국 관련 직접투자절차, 외환거래제도, 경제동향, 기업신용 및 시장조사, 법률자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롯데시네마, 장기기증 등록자에게 영화관람 할인
롯데시네마는 오는 8일까지 장기기증 등록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영화관람 할인혜택과 총 12회의 공짜 영화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19개 영화관에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발급하는 장기기증등록증을 제시하면, 1인당 영화 요금을 4,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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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前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 기소도 지귀연 부장판사에…형사25부 배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가기소도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배당했다. 법원이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사건을 '내란 전담' 재판부에 배당했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을 심리하게 됐다. 형사합의25부는 현재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피고인들의 사건을 전담 중인 재판부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고인들 모두 형사합의25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형사합의25부는 지난 3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도 결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이 만료된 후 공소제기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전날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특수본은 지난 1월 26일 윤 전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만 구속 상태로 재판에 남겼다. 다만 당시에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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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득표율 56.5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일 56.53%의 득표율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한동훈 후보는 43.47%의 합산 득표율에 그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최다득표자인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김문수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 지켜고, 경제, 민생위기 극복하고, 화합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31명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했다.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장관, 감사원장에 방송통신위원장, 검찰총장, 수사검사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줄탄핵을 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에 어긋나는 온갖 악법을 만들어 냈다. 예산을 삭감해서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 국회의원을 동원해서, 방탄국회를 만들었다”며, “도대체, 세계 어느나라 국회가 이런 적이 있나? 역사상 최악의 국회독재가 아닐 수 없다. 국회가 대통령을 끌어내고, 법원과 헌법재판소까지 지배하며,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삼류정치가 대한민국 경쟁력을 깎아먹고, 민생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 스스로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하는 바람에, 두 번이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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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노랩 충북2기 발대식...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9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노랩 충북 2기부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충북·충남·대전·세종)의 지역 확장을 반영해 선발대상을 충북에서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ESG, 펫테크, 헬스케어, 플랫폼, 모빌리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지털뉴트리션 △린솔 △못난이마켓 △바맘 △빅토리지 △포네이처스 △프레쉬아워 등 총 7개사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및 선정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뜻을 모았다. 충청북도는 대규모 창업펀드 조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지속 추진중이며, 디노랩 충북센터는 이러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협업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의 우수한 창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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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이번 대선 ‘어대명’이라는데 ‘나대한’이면 해볼만하다
3일 오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국민의힘 후보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대통령권한대행)가 2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여부와 단일화를 한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과연 단일화는 꼭 해야 하는 것인가? 한마디로 ‘그렇다’라는 기류가 대세이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선거법 재판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사법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 지지층 40% 내외를 확보하고 있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혼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김문수 후보가 확보가능한 집토끼(국힘내부 지지자)득표가 20% 내외라면 범보수, 중도, 무당층까지 싹 끌어모아 빅텐트를 쳐야 ‘어대명’하고 한번 맞붙어 볼만한 게임이 되는 것이다. 김문수 후보도 후보수락연설에서 “어느 누구든 승리를 위해 손 잡을 수 있다”고 밝혀 후보단일화는 기정 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누구를 중심으로 빅텐트를 쳐야 할까? 국힘 최종후보자인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