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푸른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수도권일보 및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 시무식이 3일 오전 수도권일보 수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시무식에는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과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찬 2025년을 준비하며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신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본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따라와 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25년 을사년은 임직원 모두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서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면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수도권 중심 매체로서 혼란 정국에 작은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어느 한쪽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시각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새해에도 건강을 챙기며 보람을 느끼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임직원들 건강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