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 3.0사업단(단장 김재현)은 지난27일 가족 회사인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에서 이업종간 지식.기술을 교류하고 성공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반 성장할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3차년도 계명문화대 제9기 가족회사 이업종 융합교류회를 개최하였다.
9기 참여자로는 LINC 3.0사업단 윤성덕부단장, RCC 황경희센터장, 담당 김연정이 산단 관계자로 참여하였고, 외부 산업체로는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 박정언대표, 필라테스봄앤피티 김익수대표, 구스또미오 이승배대표, 아이마음아동발달센터 김준석원장, 주식회사범일정보 장지호이사가 참여하였다.
황경희 센터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 때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학교에서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개최 장소인 미돈청도미나리돼지찌개 박정언 대표는 “이업종융합교류회를 통하여 새로운 영업 방법을 배우고 서민들을 위한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