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20.6℃
  • 맑음강릉 19.5℃
  • 맑음서울 20.8℃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1.3℃
  • 맑음울산 16.7℃
  • 맑음광주 20.9℃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9.5℃
  • 맑음제주 16.4℃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20.5℃
  • 구름조금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인천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현충탑 참배

URL복사

되찾은 조국의 광명, 지켜나가야 할 민족의 빛 ...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 기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통해 그날의 간절했던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시는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부터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7만 원)을 포함한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