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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3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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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등 5개 분야 100%, 48시간 이내 재입실률 0% 기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 평가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간 전국 종합병원 이상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받은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인력 및 시설, 과정, 결과 등 11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부천성모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8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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