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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크레센도, 537억 규모 서진시스템 지분 블록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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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진시스템의 2대 주주인 크레센도가 인수금융 상환을 목적으로 서진시스템 지분 일부를 장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서진시스템은 28일 공시를 통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가 보유한 1154만3018주의 약 15.10%(174만2488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기존주주, 국내 및 해외 투자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번 블록딜 규모는 서진시스템 발행주식 5570만2423주에서 약 3.13%에 해당한다. 매각 금액은 537억원이다. 주당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인 주당 3만2750원 대비 5.9% 할인율이 적용된 3만818원이 책정됐다.

박진수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537억원에 달하는 인수금융이 전액 상환됨에 따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없애고, 추가적인 인수금융 상환에 대한 리스크를 전부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진시스템은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거둔데 이어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257억,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통신장비, 데이터센터 사업부문, ESS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영위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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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박찬대에 공개토론 제안...“국민 앞에서 협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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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력 다해 준비한 세미나… 성과 기대하고 있어
우리가 어떤 일을 힘들게, 어렵게 해냈을 때 “이번에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이번에 진짜 죽는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한다. 문어적으로는 “이번에 사력(死力)을 다해 해냈다. 사력을 다해 이루어냈다”고 표현한다. ‘정말’, ‘진짜’라는 강조어와 일(과업)을 ‘죽음’에 비유해 표현한 것은 그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사력을 다해 해냈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왔다. 위의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그동안 주제를 정하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친 브레인스토밍, 주제를 정하고 난 뒤에도 ‘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발표를 해야 하나’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며 주제와 발표 내용 등을 확정 지어 나갔다. 그리고 이 세미나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로서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 정부 대 정부의 경제협력 방안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나름 거창한(?) 목표가 있었기에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과의 연계된 일정과 내용 등이 필수적이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