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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송영길 '탈당·귀국' 존중…사건 신속 규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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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계기로 사건 실체 신속 규명되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 송영길 전 대표가 조기 귀국과 탈당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송 전 대표의 즉시귀국과 자진탈당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후보였던 송 전 대표의 선거캠프가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정치자금 9400만원을 살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그는 전날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봉투가 오고갔다는 의혹에 대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귀국 일정과 관련해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검찰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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