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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대, 4단계 BK21사업 '대학원 혁신' 영역 선정…약 1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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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개 교육연구단·2개 교육팀 이어 추가 선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대학원 혁신 영역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4단계 BK21 사업은 핵심 학문 분야 연구역량 제고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동아대는 기존 '혁신인재양성사업' 영역 4개 사업단과 '미래인재양성사업' 영역 2개 연구팀에 이어 추가로 '대학원혁신' 영역 사업단(단장 박상원 대학원장)을 운영하게 됐다.

대학원 혁신지원비는 대학원 혁신 및 체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동아대는 올해 11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박 대학원장은 "BK21 대학원 혁신 사업을 통해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체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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