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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합천 산불 재발, 진화율 50%...헬기 11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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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지난 8일 오후 발생했던 경남 합천군 산불이 재발해 오전 9시 기준 5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등 216명을 동원해 10일 오전 7시께 합천군 합천읍 일대 야산에서 타다 남은 불이 다시 붙어 발생한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

다시 살아난 재불은 10일 0시께 발생, 새벽 사이 잦아 들었다가 오전 5시께 일부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전 1시40분께 계림마을과 안계마을 주민 25명은 대피명령에 따라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한 상태다.

합천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민가로 내려오는 산불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 연접지 축사 주변에 인력을 배치했다.



앞서 8일 오후 2시10분께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63㏊를 태우고 약 20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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