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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행복헌장 실천 및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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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면 새마을3단체, 이장협의회, 공무원 등 100여 명 참석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서는 지난 27일 풍각면 새마을3단체, 이장협의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풍각농공단지에서 신당교차로로 이어지는 국도 20호선 도로변과 각북교에서 잠수교까지 청도천 일대 등 약 5km 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풍각면의 주요 단체가 모두 참석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한 달에 한 번 봉사활동을 강조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 및 보다 나은 청도 조성을 위한 청도행복헌장 실천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3단체 및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풍각면 발전에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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