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12.28(수),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소책자 5권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5권*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문화 활동 증가를 염두해 두고서 취미, 음악, 영화, 인터뷰의 4개 주제로 구성하였고, 책자 내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하여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며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금번「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5권 공동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한․미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책자도 1 ~ 4권 배포 방법과 동일하게,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우선 배포 예정이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시립도서관 및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도 배포 예정이다.
*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동 일상영어 소책자 신청자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우편 발송 예정(연락처 : 031-692-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