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이 개최하고 가수 김장훈과 황우석봉사단이 배식사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잔치'행사가 결식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가 돋보였으며,황우석봉사단의 열성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해 활기차고 빈틈없게 진행되어 행사관계자와 참석자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황우석봉사단장(카페지기)인 희망누리(닉네임)는 "설날을 맞이하여 1500명의 노숙인들에게 한방차와 귤 그리고 식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이와 병행하여 " 서울역에서 귀성객 5000여명에게 차를 대접하면서, 황우석박사의연구재개 당위성을 알리는 '황우석뉴스(아이러브황우석 발행)'를 배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황우석봉사단이 활동하게 된 동기에 대해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대한민국의 국익과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황우석 정신을 사회 속에서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황우석봉사단은 황우석박사의 정신을 세상과 함께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면서,몇 년 동안 수 많은 사회단체와 함께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그 동안 홍수재해복구나 태안 기름띠 제거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여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행사 배식을 위해 자원봉사로 나선 단체가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로 구성되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행사관계자는 황우석봉사단의 헌신적인 정성과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한 지지자들이 순수하게 사회봉사 활동하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