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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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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농가, 학습조직체, 선도농가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농촌기반조성, 농업인 실용교육,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분야 등 농촌지도분야 21건,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 지역특화 시범사업, 새소득작목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정보화농업인 육성 등 기술보급분야 32건 등 총 53건의 사업에 대하여 2022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평가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 자리에서는 농작업 안전관리,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등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기상환경과 농업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개최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n November 24, Yeongyang-gun (Governor Oh Do-chang) held a "2022 Comprehensive Evaluation Meeting on Rural Guidance Projects" for 200 people, including pilot farmers, learning organizations, and leading farmers, in the conference room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The Rural Guidance Project Evaluation Committee conducted a total of 53 projects, including rur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practical education for farmers, education and life improvement, agricultural machinery rental, agricultural pest forecasting and pesticide safety use, regional specialization pilot projects, demonstration of new income crops, and development of information farmers.

 

At the evaluation meeting, education on safety management such as agricultural work safety management and pesticide allowed substance list management system (PLS) was also provided.

 

Lee Yoon-chil,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valuate what rural guidance projects are actually needed for farmers and reflect them in next year's guidance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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