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18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의 휴식과 단합을 위한 행사로써, 1부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생활법률을 주제로 한 건전생활실천 강연회가 개최됐으며, 2차에서는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바르게살기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한 회원들을 위한 수상이 진행됐다.
안형욱 회장은“이번 행사는 작년 행사보다 더 큰 규모로 개최되어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더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의 건전한 정신을 위해서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 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사회와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영양군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