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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을 위한 스포츠용품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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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원기, 김진득)는 11월 4일(금) 오전 11시 석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우순홍)를 통해 석보면 아동 56명에 28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공동모금회‘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보면에 거주하는 6세 이상 16세 이하 아동 1인당 5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하여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진득 위원장은“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신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우리 어른들의 마음도 덩달아 밝아지는 것 같다. 우리 아동들이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기 석보면장은“아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위원들과 뜻을 한데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석보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The Seokbo-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Co-Chairperson Lee Won-ki, Kim Jin-deuk) in Yeongyang-gun delivered sports goods gift certificates worth 2.8 million won to 56 children in Seokbo-myeon through the Seokbo Regional Children's Center (Center Director Woo Soon-hong) at 11 a.m. on November 4 (Friday).

 

As part of the Gyeongbuk Community Chest of Korea's Eupmyeon-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upport Project, the event was promoted to expand children's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sports activities and ensure a healthy leisure life by presenting gift certificates for each child aged 6 to 16 living in Seokbo-myeon.

 

Kim Jin-deuk, chairman of the committee, said, "Imagining children excited to receive gifts, our adults' hearts seem to be brightening up as well. I hope our children will grow up healthy and great through exercise," he said.

 

Lee Won-ki, head of Seokbo-myeon, said, "The children agreed with the members with the idea that it is our future." In the future, we will continue to make more efforts to make Seokbo-myeon, where children are happy, with all of you in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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