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12일 개최했다.
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ㆍ처인구)에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 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금년 평가와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공동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역내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간다는 의미로 학생들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 적극 뒷받침하겠다”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 시장을 비롯 ▲윤원균 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과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